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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날개. 가장 효과적인 작품홍보
작품을 발표하는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 전시회를 통하여 발표를 합니다. 거금을 들인데 비하여 결과가 미미한 편입니다. 방문객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 언론플레이(홍보)를 통하여 널리 알려질 수도 있고 유명작가가 되어 작품이 잘 팔리는 작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주 전시회를 하는 작가들은 전시회 때마다 목돈 들여 제작한 작품들(액자, 부피가 큰)을 보관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 인터넷(SNS 포함)에 발표를 합니다.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에 작품을 자주 발표합니다. 확실히 효과도 있고 의외의 결과도 가능합니다. 자꾸 발표하다보면 나름 인지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작품을 발표하기에 희소성과 품격 그리고 오리지널티의 느낌이 약한 것이 단점입니다.
세상이 디지털AI로 인간을 넘어섰지만 곰삭은 된장 맛이나 오래된 와인 같은 사람냄새는 책에서 납니다.
- 개인 작품집을 제작합니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작품집(도록)은 서점에서 잘 안 받습니다. 가격이 비싼데 비하여 볼거리가 약해(그 자리에서 몇 분이면 다 볼 수 있음) 잘 안 팔리고 책이 크고 무거워 유통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한 프로젝트가 바로 월간 미학입니다.
- 작품의 수준이 매우 높음
각 작가마다 엄정하게 고르고 고른 고품격의 작품들만 수록하기 때문에 개인 작품집에 비해서 작품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 홍보효과가 확실하여 인지도가 매우 높아짐
개인에 비해 다수(수록작가들)가 배포하기 때문에 타깃이 명확하고 널리 배포가 되어 홍보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서점에도 내고 잘 되어 도서관 은행 관청 카페 공공장소에 배포가 되면 완전 대박도 납니다. 되도록 해외로 배포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수록 작가들의 별도의 플랫폼을 만들어 온라인매체를 통하여 인터뷰와 작품을 널리 홍보해 드 미학지에 초대된 보람을 만끽합니다.
- 수록작가가 십시일반 나누어 제작비를 부담하기 때문에 일단 망할 염려가 없어 장기간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 결국 누구나 작품을 싣고 싶은 월간지가 될 겁니다.
- 일반적인 작품집(포트폴리오)과 같이 지질을 고급화하고 표지를 양장(하드보드)본으로 제본하여 고급 작품집으로 서고에 영구 보관되는 책을 지양합니다.
-편집 디자인을 관련 전문가에게 맡겨 고급스러운 품격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한국사진방송의 명예를 걸고 엄선하여 작품의 수준을 계속 오리도록 노력합니다. 1년에 한번정도 엄선하여 전시회도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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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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