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송년과 혹한의 추위에 안녕하십니까?
지난12월 10일-한국사진방송에서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바 있습니다.
심사대상 작품은 11월 19일부터
12월 9일 자정까지의 범위를 갖고
마감하였는데
총 864점이 출품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작품수준이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모두 수준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파문의 평정” (유건식) 외 45점
●우수 작품 - “테스트” (김양호) 외 150점
●우수 누드작품 - “Nude 1312-01” (한용길) 외 8점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자작숲에 가다--김재필
●작품평 - “파문의 평정” 작가:유 건 식
이번 대표 초대작에 선정된 “파문의 평정”은 대칭적 누드(symmetry nude)의 본보기 작이다.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이나, 이모겐 커닝햄(Imogen Cunningham)같은 작가들의 구성적 두드는 비대칭적이고, 미니멀 한것이 대부분인데, 이번 유건식 작가의 파문의 평정은 전체 누드를 규형있게 잘 처리하였고, 전체적 계조흐름도 무난하게 작화되었다.
또한 무체색의 받침대는 더욱 안정된 구성요소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자유작의 이번 심사대상 작품 864점이었는데, 가을의 결실답게 매우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었고, 우열을 가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 심사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많은 정진을 기대하면서, 작품평(作品評)을 여밉니다.
탄도항에서--박주옥
우포의 가을--정상호
호수--박덕기
주목나무---이강효
장미의 화려함--김미란
흑마야 달려라---채덕수
해미읍성--정영남
덕유산 서리꽃--유지훈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신규 심사위원님의 발표에
따라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족한 저가 작품심사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심사를 협조하여 주신
위의 임인환/최진규/김가중/김동진/김석은
심사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방에 계시는 심사위원님은 서울오시면 연락주시길.
대포도사고, 밥도 대접하겠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에 발표도 못하시면서
(사실 발표했어도 심사에서 제외 했지만)
억제된 심정 이해 합니다.
물러나시는 심사위원님들…
앞으로 구애 받지 마시고, 마음껏
좋은 작품 발표를 기대합니다.
한국사진방송/작품심사위원장
이학영 올림.
(이 상)
해당 게시물은 2013-12-19 12:48:05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초대작품갤러리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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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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