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12월이 시작되자마자 내려준 첫눈은 반갑게 잘 만나보셨나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몸살에 걸리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옷깃 바짝 여미고, 목도리 장갑으로 무장해서 매서운 추위를 이겨 내어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한해가 저물어 가는 마지막, 아쉬움과 후회가 많아도 마무리를 해야만 하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 잡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마음먹었던 많은 다짐과 소원을 모두 이루었던 한해가 되셨는지요?
새해 결심을 꼭 지켜나가리라 스스로 다짐했던 지난 1월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작심삼일 하신 회원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저도 대부분 작심삼일 ㅠ ㅠ)
남은 한 달,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잘 마무리 하시고, 못 이룬 일들이 남아 있으면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꼭 흰 눈이 펑펑 내려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바쁜 스케줄과 많아진 술자리 때문에 정신없으시죠?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를 더 소중하게 보내는 연말 되십시요!
⟹ 아 래 ⇐
● 총 928점 출품 (2014. 11. 1 ∼ 11. 30까지)
● 우수 작품 - “구성”(황화규) 외 245점
● 초대 작품 - “건배”(이종생) 외 43점
● 누드 작품 - “내모습” (노진방) 외 15점
● 심사위원
▪ 심사위원장
- 배택수(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객원교수,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학학회·한국미술이론학회 정회원, 서울시 미술작품심의위원
▪ 심사위원
- 김경복(예원대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수료, 서울사진대전 추천작가)
- 최진규(동아대 예술대학 회화과(서양화전공), 한국누드사진가회원, 한사방초대작가),
- 정태만(Hassel club 운영위원, 한국 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국장, 2013년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운영위원),
- 김석은(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 이달의 초대작품
●“건배" 작가 : 이종생
● “세월” 작가 : 김상규
● “아름다운 호반” 작가 : 김기혁
● “허물벗기 텅빈대교” 작가 : 김가중
● “애마” 작가 : 안카
● “섬” 작가 : 김석은
● “반영” 작가 : 최호열
● “긴장” 작가 : 정경훈
● “순천 와온해변” 작가 : 이종백
● “시선” 작가 : 최재숙
● 작품평
일주일전 삼청동의 한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사진전을 학생들과 관람했을 때 한 학생이“사진 공부를 시작 한 후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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