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제28대 이사장 선거일이 2017. 1. 22일 확정되어
후보자로 현 감사 조건수씨와,전 부이사장 이평수씨가 지난 2016. 12. 27일에 후보등록을 하였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 후인,2016. 12. 28일부터 현 양재헌이사장 명의로 전체회원 앞으로 *제26대 집행부 횡령사건 판결과 우리의 니아야 갈 길에 호소* ~~ 라는 제목으로,제28대 이사장 후보로 입후보한 이평수 전이사장을 비방하는 유인물 3장씩을 발송하여 말썽을 일으켜 대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이에 대해 선거에 임하는 회원들은,
법원의 판결문을 게재할 것이면 사협 홈페이지 회원광장에 협회 공지사항란과 이사장 공지란을 이용하지 않고, 이사장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전체 원들에게 서면으로 발송한 이유가 뭐냐 ?
협회와 회원들간에 소송으로 인한 판결이 수십건이 있음에도, 협회에서 패소한 판결문들은 협회홈페이지 회원광장란에 게재도 하지 않고
또한, 전체 회원들앞으로 패소한 법원판결내용을 알리는 발송문을 보내지 않은 이유가 도대체 뭐냐 ?
며, 회원들이 불만과 의혹을 제기하며 문서 발송자인 양재헌 이사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글을 협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게재하였으나,
양재헌이사장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회원들의 전화마저 받지 않은상태(협회홈페이지에 등록된 양제헌 이사장 정보와 전화번호 삭제함)에서, 단지 사무처 명의(글쓴자 이름 밝히지 않음)로, 위 문제 제기한 내용의 답변을 회피하면서,동문서답식의 엉뚱한 답변과,
심지어는 글쓴자 회원들을 겁박하는 내용 글을 써가며 협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아이디 정지 등을 할 수 다는 을 간접적으로 암시해,회원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무소불위의 권위적이 자세로 인하여, 제27대 양재헌이사장 출범 후, 사협홈페이지 회원광장, 회원자유게시판에 회원들이 사협의 발전을 위한 제언,제안,문의 등을 게재한 수십명의 회원들에 대해서 집행부의 반대편으로 규정하고, 법과 규정을 무시하한 무기한 아이디를 정지하여, 현재까지에 이르었으며,
또한, 아이디 정지된 수십명의 회원들은, 선거에 관한 협회의 공지사항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지사항 그리고 회원들이 쓴 글을 읽을수가 없으므로,
이러한 협회의 처사는 결국 회원들의 알권리를 막아 후보자의 선택의 길을 막고, 더 나아가 공정한 투표와 선거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불법부당한 행위라며, 즉각 정지한 수십명의 회원들의 아이디 해제를 요구하였으나, 협회는 이러한 회원들의 요구에 대해서 여태껏 감감 무소식이다.
한편 이평수 이사장 후보측은, 위 양재헌 이사장 명의로 전체회원들에게 발송한 문서는, 이평수이사장후보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으로서,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하는 목적이 뚜렷이 나타난다 하여, 지난 12월 29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이사장을 서울남부지방검창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제목
이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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