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의 누드관련 글에 ‘NUDE’의 ‘E’가 탈락되었다는 의견을 댓글로 썼던 것은 보도매체를 통해 전달하려는 글이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어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표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표준어 뿐 아니라 띄어쓰기는 물론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겠지요. 영문표기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한사방‘의 경우 글을 교정하거나 편집하는 기자가 따로 없기 때문에 기자가 올린 글이 곧 기사로 전환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NAVER나 DAUM 같은 곳과 뉴스를 교류하고 검색될 수 있도록 하려면 상기한 ‘국립국어원’의 어법 외에 기사의 생명이랄 수 있는 ‘육하원칙’에 의한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본인의 쓴 소리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아리난초 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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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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