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초대작 입니다.(7월) - 사진을 일구는 농부들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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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18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17-10-18 1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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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달의 초대작 입니다.(7월) 2017-08-05 1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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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89     추천:15

내외 한사방 회원님!

시원한 바닷가와 계곡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아직 안 다녀오셨다면 잠시라도 가까운 바다나 계곡으로 가서 즐겁고 신나게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 하시면 어떨까요?

지난 7월을 맞이하면서 반년 동안 내가 무엇을 하였는가? 뒤돌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을 맞이했군요.

이제 8월부터는 남은 5개월 동안 해야 할 일을 성취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온은 1주일째 35도를 오르내려, 연일 폭염! 긴급재난문자가 날아옵니다.

이런 때는 입맛도 없고 몸의 기운도 잃기가 쉬운데, 시원한 생수와 제철과일로 몸에 활력을 더하시고, 불쾌지수가 높고 열대야로 잠 못이루실땐 가벼운 산책과 따뜻한 샤워가 좋다고 합니다.

한사방 회원님들도 이번 달만 잘 지내시면 더위가 한꺼풀 물러 갈 것 같으니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더워서 지칠 때 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새파란 바닷물... 해변가... 녹음이 우거지고 폭포가 떨어지는 계곡등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는 생각하면서 남은 올 여름을 함께 이겨냅시다!! 파이팅!!!

 

아 래

 

610점 출품 (2017. 7. 1 7. 30까지)

초대 작품 - 왕눈이”(이용만) 36

우수 작품 - “정지된 시간”(이태호) 121

누드 작품 - “꽃과 그녀”(정혜정) 66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초빙교수, 인하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농협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서울시 미술작품 심의위원

심사위원

- 김경복(예원대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수료, 서울사진대전 추천작가)

- 최진규(동아대 예술대학 회화과(서양화전공), 한국누드사진가회원, 한사방초대작가),

- 정태만(Hassel club 운영위원, 한국 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국장, 2013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운영위원),

- 김석은(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달의 초대작품

왕눈이작가 : 이용만

 

하늘이 예쁜가요, 건물이 예쁜가요?” 작가 : 한용길

 

.4” 작가 : 하은숙

 

피아니스트작가 : 이용만

 

바닷가 홍초작가 : 김일권

 

외면작가 : 안카

 

보디페인팅작가 : 장갑석

 

칼날위의 소원작가 : 김석은

 

지구를 담다작가 : 성상조

석양빛 부엉이작가 : 김석은

 

 

작품평

 

이달은 사진이라는 2차원의 평면위에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3차원의 입체세상을 입체감과 원근감있게 표현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에 원색 대비를 활용한 작품과 느린 셔터스피드로 장노출 촬영을 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을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하겠습니다.

보디페인팅”, “너의 아름다움에...”, “바닷가 홍초”, “위험해!”, “삼락에서...”, “.5”, “인물 등은 색의 대비를 잘 활용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대담하면서도 세련되고 강렬하게 표현한 작품들로서, 사진에서 피사체를 강조해서 입체감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수단이 있지만 그 중에서 모든 색의 바탕인 원색의 강한 대비를 자주 사용합니다.

원색은 그림물감, 프린터 잉크등의 색료의 삼원색인 분홍색(magenta red, 적자색), 청록색(cyan), 노란색(yellow, 황색)과 디지털 카메라, 모니터, TV등의 빛의 삼원색인 빨간색(red, 붉은색), 녹색(green,초록색), 청색(violet blue, 보라)등이 있습니다.

색이란 빛이 물체를 비추었을 때 생겨나는 반사, 흡수, 투과, 분해, 굴절 등 여러 현상을 통해 눈의 망막을 자극함으로서 물체의 존재를 지각시키는 현상으로, 색에는 긍정적, 부정적인 의미가 있고, 유사와 반대의 대비가 있습니다.

주황색과 붉은색, 파랑색과 청보색등의 유사색은 상대색에 손상을 주지 않고 협조, 온화, 은은,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주제를 강조해 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노란색과 남색, 빨간색과 청녹색, 주황색과 파랑색, 연두색과 보라색, 녹색과 자주색등은 보색반대되는 색으로, 같이 배치하면 대비로 인하여, 강렬하게 눈에 잘 띄고, 동적이고 자극적인 동시에 개성적이며 화려하게 보여지므로 강조력과 호소력을 나타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색의 보색반대대비는 하나의 색이 그 주위나 배경에 있는 다른 색의 영향으로 강조되는 시각 현상을 말하며, 색상대비, 명도대비, 채도대비, 연변대비(경계대비), 한난대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색상대비는 색상이 다른 두 색이 서로 대조 되어 색상차가 크게 보이는 현상으로, 색상간의 대비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색은 3원색이며, 명도, 채도가 비슷할수록 색상의 차이가 크게 되며, 색상의 대비를 강하게 하면 강조되어 시선을 높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건축물의 단천, 오방색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명도대비는 명도가 다른 두 색이 서로 대조가 되어 두 색간의 명도차가 크게 보이는 현상으로, 명도 대비가 강하면 명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고, 명도가 높은 색끼리의 대비는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명도가 낮은 색끼리의 대비는 무겁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데, 수묵화나 동판화에서는 명암 표현을 많이 하므로 명도대비 현상이 일어나는데, 흰색 바탕의 회색은 더 어둡게, 검은색 바탕의 회색은 더 밝게 느껴지며, 유채색의 경우 명도대비가 최소가 될 때 색상대비는 최대가 되는데, 예를 들어 적색 바탕에 녹색 글씨의 색대비는 최대가 되지만 가독성이 떨어져 읽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채도대비 채도가 다른 두 색이 서로 대조가 되어 두 색간의 채도차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색의 맑고 탁한 정도를 의미하는데 맑은 색은 채도가 높다(고채도)라고 하고, 탁한 색은 채도가 낮다(저채도)라고 말하며, 무채색 바탕의 유채색은 더욱 채도가 높아 보이고, 원색 바탕의 유채색은 상대적으로 채도가 낮아 보입니다.

연변대비는 경계대비라고도 말하며, 인접한 두색은 그 경계 부분에서 색상, 명도, 채도대비가 강하게 일어나게 되고 경계가 몽롱하게 보이고, 색상을 색상, 명도, 채도 단계별로 배치할 때 나타나는데, 연변대비의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무채색의 테두리를 주어 분리시키는 것을 분리 배색이라 하며, 주로 만화영화에서 이러한 분리배색을 볼 수 있습니다.

한난대비는 색의 차고 따뜻함에 의해서 나타나는 대비현상으로, 연두, 자주, 보라 계통의 중성색과 무채색은 주위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데 차가운 한색 옆에 놓으면 차갑게 느껴지고, 따뜻한 난색 옆에 놓으면 따뜻하게 느껴지며, 무채색 중에서는 흰색이 차갑게 느껴지고 감정이 따뜻하게 느껴지며, 회화에서 원근을 암시하는 요소로서 먼 쪽은 한색을, 가까운 쪽은 난색을 사용합니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장노출 촬영을 하면, 물체의 움직임이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궤적이 나타나는 세상으로 표현되는데, 대표적인 장노출은 밤하늘의 은하수별궤적오로라, 도시의 야경과 차량 궤적, 사람(동물)의 움직임, 물의 움직임, 패닝틸팅주밍팔로우샷등이 있습니다.

별밤과 같이 별궤적 촬영은 야산이나 평지에서 둥근 원의 별 궤적이 그려질 수 있도록 북쪽하늘의 북극성을 포인트로 찾은 후 하늘에 많은 별을 담아야 하므로 화각이 넓은 어안이나 초광각 렌즈를 사용해서 화각을 구성하고, 초점은 무한대로 설정하고, AF기능을 모두 off시키며, 나무, 등대, 탑등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를 넣은 후 후레쉬나 인공조명을 활용해서 디테일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별의 빛 굵기를 좀 더 크게 하기 위해서 조리개는 F5.6정도 개방하고, jpg파일로 설정한 후 조명빛이나 빛이 많은 지역은 ISO100-200, 산과 들판등 주변의 불빛이 없는 경우는 하늘의 별이 잘 촬영될 수 있게 ISO400-800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몇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할 수 있는 튼튼한 삼각대, 인터벌셔터릴리즈, 렌즈의 이슬방지를 위한 핫펙를 휴대해야 합니다.

인터벌 셔터릴리즈 셋팅은 30초 촬영하고, 23초 쉬고, 200500컷으로 셋팅 한 후 촬영(보통 30초씩 300장을 3시간정도 촬영하면 만족한 별 궤적을 얻을 수 있음)한 후 촬영된 별 궤적을 스타트레일(startrails)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Open Image를 클릭해서 별궤적을 담은 사진들을 모두 지정한 뒤, 스타트레일(startrails)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작업을 시작하면 별이 합쳐지기 시작하고, 별 궤적이 다 합쳐졌으면 저장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저장해주고, 나중에 포토샵에서 뒷배경이 적절한지 등을 확인하고 리사이징을 하면 됩니다.

불꽃놀이 같이 불꽃 축제 사진은 촬영 전에 불꽃이 어느 위치가 좋게 촬영 되는지?, 한화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의 전년도 자료사진을 검토해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하고, 불꽃은 촬영자의 의도대로 골든타임 시간과 장소, 빛을 발하는 연소시간과 분위기를 맟춰서 쏴주는 것이 아니므로 셔터를 벌브로 정한 후 상황에 맞게 셔터를 끊어주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축제별 불꽃의 크기, 초탄이 터진 이후 터지는 불꽃의 연소시간과 꼬리의 길이, 불꽃의 최대 크기 등을 가늠해서 크롭을 생각한 후 적절한 화각의 렌즈를 결정해야하고, 핵심 포인트는 셔터막을 B셔터로 작동해서 시간을 통제하고, 셔터막을 일시적으로 가릴 수 있는 야구모자, 검은천(암막)등 도구가 필요하며, 불꽃의 선예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11정도 조여야 불꽃이 날카로워집니다.

불꽃촬영의 중요한 Tip은 첫번째로 촬영모드는 M모드, 셔터스피트는 벌브, 조리개는 11, 초점은 미리 발사대(바지선)에 잡은 후 AF MF로 바꾸고 (바디와 렌즈 전부 M) 두 번째로 불꽃이 빵 터질 때 릴리즈로 셔터를 연후 불꽃의 꼬리가 흐르기 전과 연기가 발생하기 전에 모자 등으로 렌즈를 가리며, 세 번째로 연기가 사라진 후 모자를 열어 다시 한번 배경을 촬영합니다.(반대로 배경을 촬영한 후 렌즈를 닫았다가 불꽃이 빵 터지고 꼬리가 흐르기 전에 렌즈를 가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창대교와 같이 강과 바다의 야경을 장노출 촬영을 하면 가로등, 다리의 조명, 배의 불빛등이 셔터를 열어놓은 시간동안 표현되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는 다른 궤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외도 폭포, 바다의 파도 등의 물의 흐름을 장노출로 표현할 수 있는데 셔터스피드가 느릴수록 물의 움직임은 부드럽게 표현되며, 30초 이상의 장노출을 할 경우 구름, 거울, 얼음장처럼 물의 표면이 표현되어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꿈속같이 몽환적이고, 회화적인 느낌을 주는 색다른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장노출은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하므로, 당연히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미세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무선릴리즈를 사용하고, 특히 야경은 빛의 여운이 남아 하늘이 푸른색을 유지해주는 골든타임(매직아워)에 촬영하면 좋은 하늘을 촬영 할 수 있다.

깊고 깊은 곳”, “오로라 별과함께와 같이 오로라는 보는 것은 더 없이 아름답지만 영하 40도 정도를 오르내리는 극한 환경에서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운 대상을 촬영하는 것으로, 은하수같이 움직임이 없다가도 한순간에 폭풍치듯 변하면서 움직이는 오로라가 나타나는 것을 대비해서 장비와 촬영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오로라 촬영의 첫 번째 조건은 수동식 촬영이 가능한 23대의 카메라, 삼각대, 릴리즈, 여분의 카메라 배터리, 서리방지용 렌즈히터, 방한장비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렌즈는 14mm, 24mm, 35mm 정도의 F값이 밝은 단렌즈나 줌렌즈를 사용하고, 조리개우선모드로 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하며 조리개는 개방하고, ISO를 오로라가 거의 움직이지 않을 때는 100200정도로 움직임이 빨라지면 8001600정도로 상황에 따라 설정해서 촬영을 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동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므로 수동모드로 조리개 개방으로 하고 셔터스피드는 30초 정도, ISO8001600정도 설정해서 촬영해 본 후 너무 밝거나 어두울 경우 ISO나 셔터속도를 조절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주변이 밝지 않은 곳에서 도로표지판, 자동차, 나무, 바위, 건물이나 특정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활용하면 좋고, 오로라는 계절별로 다르지만 보통 북서방향에서 밤 10시경에 나타나고 춘분과 추분경에는 밤 12시경에 나타나 23시간 정도 촬영 할 수 있으므로 첫 오로라 발생 방향을 확인하고 그 방향으로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오로라를 볼수 있는 곳은 캐나다의 엘로나이프, 야스퍼국립공원, 포트 맥머리, 영국의 스코틀랜드, 노르웨이의 스발바르제도, 핀란드의 칵슬라우타넨,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 아이슬란드의 레이크야비크, 비크, 요쿨살롱, 호프마을, 스네펠스요쿨 국립공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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