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寶로 소장할 가치 있는 작품들 예상돼, 한국사진방송 신안 율도 비파섬 색채퍼포 대촬영회
김가중 표 색채미학 율도/비파섬 대 촬영회의 주테마는 현대예술의 시류인 화려한 색채퍼포가 당연한 것이지만 두 시간의 이 퍼포먼스 외에도 퍼포먼스 시작 전 약 1시간 30분가량의 자유촬영시간을 통해 다양한 촬영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섬엔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촬영거리들이 산재해 있는데 웅장한 돌기둥(모아이)들이 도열해 있는가 하면 고인돌과 공룡알 거대한 나무화석 등 진귀한 소재들도 산재해 있다.
특히 섬이니 바다와 저수지 연못 등이 많이 있어 수영에 능한 모델들이 수영을 즐기는 장면도 진귀한 장면이 될 터이다. 보태서 혹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점핑을 하여 다이빙 장면을 연출해 낼 수 있다면 이는 전무후무한 작품 하나를 얻는 기회도 될 것이다. 점핑장면이나 다이빙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NUD라면 아주 진귀할 터이다.
외에도 이날 뻘이 전국에서 이름난 고장이니 머드(뻘)속에 장뚱어 떼처럼 많은 모델들이 파묻혀 있는 조각 같은 작품도 아주 귀할 것 같다.
아무튼 이날 가보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 많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다.
* 당일 시간계획 및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난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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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율도/비파섬 2차 방문 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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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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