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한사방 기자, 작가님들 어느덧 찌는듯한 무더위는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 사색의 계절,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무언가 지나온 인생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하는 낭만의 계절 가을이 왔읍니다.
며칠 있으면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형제, 자매, 친지들과 즐거운 추석명절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한사방 초대작은 말그대로 한사방 간판 얼굴입니다.
지금 사진계의 들리는 소문은 한사방 초대작은 맨날 똑같은 작가들이 2~3점 초대작으로 올라가요 신선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사진작가도 한사방에 많이 있는데 왜 구태여 한 작가 사진을 2~3점씩 초대작으로 뽑아서 올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소문이 사진계에 떠돌고 있읍니다.
예를들어 우리식사할때 김치, 콩나물 ,찌개등이 빠지면 안되죠?
이와같이 현재 한사방 초대작들이 김치 콩나물 등 우리 식사하는거 하고 똑 같아요?
식사하면 한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서양요리도 있고, 중남미, 아프리카, 대서양, 인도식 등 다양한 셰계요리도 있읍니다.
중복되지 않게 다양한 작가들을 초대작으로 뽑아주길 바랍니다.
물론 멋진 작품사진 잘 찍어서 3~4점 올리는 작가님들도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다른 사진작가들에게도 공평하게 아무리 사진작품이 좋아도 중복되지 않게 작품심사를 부탁합니다.
지금 이러한 사태 때문에 작품 울리고 싶어도 맨날 초대작이 그얼굴에 그 반찬이니 작품올리고 싶어도 안올리는 유능한 작가님들이 많이 있읍니다.
작품 올릴때 한 작가당 2~3점으로 제한하는것도 참고가 됩니다. 그러면 같은작가 중복이 안되니까요?
한사방 대표님, 심사위원장님, 심사위원님, 작품연구소 소장님 편집장님 등 한사방 가족여러분, 기자.작가 회원님들 대단히 수고많이 하십니다.
아무쪼록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상.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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