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파섬 율도 naturist 대촬영회 작품리뷰
역사상 유래 없는 폭서가 기승을 부리는 2018년 8월4일 신안 비파섬 율도 naturist 대촬영회 가 상상을 초월하는 무더위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 촬영회는 한 여름의 지독한 더위 외에도 수백까지의 많은 어려움을 악으로 깡으로 극복하며 강행된 유래 없는 악조건의 촬영회였다.
화끈한 페인팅 연출과 모델이 다수였던 만큼 모델을 1명씩 근접 클로즈업을 하였으면 더욱 임팩트한 작품들이 나왔을 껄,
이 시기에 뭉게구름과 한여름다운 하늘이 펼쳐진 만큼 방파제위로 모델들을 배치하여 로우앵글도 구사하였으면 도 다른 색다른 작품 몇 점을 더 보탤 수 있었을 껄,
껄껄껄 하는 몇 가지 아쉬움도 있었지만 무인도란 특성상 배 운항시간에 맞추다 보니 본 촬영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지독한 더위에 움직임이 둔해 다양한 연출이 사실상 쉽지 않았다.
나름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위안을 삼으며 몇 점 작품을 리뷰한다.
* 원본은 한국사진방송- 보물창고에 넣어 둡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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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촬영회는 당초의 목적이 섬 홍보,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국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였다.
외진 무인도에서 진행되기에 당연히 촬영회 수익자체로는 적자가 뻔 했지만 섬 홍보를 위한 촬영회인만큼 자금지원을 약속 받고 진행 되었으나 단 1원도 지원받지 못해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지난 8월 신안 율도 비파섬에서 열린 대촬영회가 큰 손해를 야기한데 대하여 대책회의를 통해 대책 위를 구성하고 있는 자의 갑질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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