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 익산 ‘판도라의 향연’ 제1막 작품연재3
무대 공연형촬영회 익산 ‘판도라의 향연’은 조명과 감밀운 음악 그리고 각종 특수효과를 가미하여 리얼리티를 한 것 살려 영화적인 재미를 넣어 촬영이 아닌 보는 재미도 매우 뛰어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촬영회였다. 작품도 격조 높은 걸작들이 대거 쏟아졌음은 물론이다.
이 연극과 흡사하게 총11막의 스토리텔링을 근거로 다양한 연출이 진행되었는데 제1은 폐지 줍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생활 속의 다큐 현장이 모티브였다.
최찬용 님과 이문구 님이 출연하고 김준기 박사가 캐스트를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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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토) 첫눈이 펑펑 쏟아지던 궂은 날씨임에도 장내를 열혈 사진가들로 통로까지 가득채운 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판도라의 항연(기획/총감독 최덕환) 바디페인팅과 삶의 무게 촬영회는 참으로 재미있고 유익하고 공부하고 감동적인 작품 얻을 수 있는 진귀한 기회였다.
원광대 평생교육원 사진 예술반(교수 최덕환, 회장 이백순)주최,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이 후원으로 함께한 이번 촬영회는 탄탄한 준비와 보기 드문 격조 높은 연출로 장내를 가득채운 사진가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수많은 걸작들을 잉태하였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번 작품들을 행사의 자세한 세부 진행사항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난을 통하여 세세히 연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엔 누드 작품도 꽤 들어 있어 이는 한사방 회원전용(회원 가입시 누구나 열람 가능) 난에 원본을 저장해 두고, 기타 사이트엔 모자잌 처리한 작품들을 올려 널리 소개하기로 하겠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이날 2시부터 방송인 변서영 KBS리포터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엔 익산시장 정헌율, 국회의원 이춘석, 이명준 생활문화동호회 이사장, 익산예총회장 김영규, 원광대학교 양은영 교수,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정화순 팀장, 사)한국사협 전라북도 지회장 전종권, 전라북도 전 지회장 방덕원, 국제분과위원장 최성용, 코털 김상문 이사, 서성광 누드분과위원장, 김찬식 서울송파지부장, 익산지부장 지선정, 보령전지부장 이춘배, 박진일 부산지회, 허정태 경남산청지부장, 홍성사우회 회장 한현정, 장양원 전주매일, 한국사진방송의 이용만 국장을 비롯하여 이학영 작품연구소전소장, 이종생 작품연구소장, 임윤식 취재국장, 광주광역지사 최영태 서규순 외 다수, 대전지사 김기룡 차용선 외 다수, 전북지사 채덕수 외, 경남지사 성상조 외, 경찰대학 전 교수 최태희(세계최고의 입상실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신현규 캄챠카 사진가, 홍찬혁, 임호수, 이우석, 이형수, 이경자, 정기태, 이영춘 이기영, 정혜정, 치재숙, 김승수 김종식 김창만 정영남 정해영 이정재 곽일록 박유자 이권희 원로작가를 비롯하여 40여 회원이 버스를 대절하여 참가하였고, 송학사 망부석 가수 김태곤 보건학 박사가 특별 동참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500여명의 열정적인 사진작가들이 극장의 통로까지 빼곡히 채운 채 원광대 전교수인 김준기 박사의 캐스트로 진행된 이날 본 촬영행사엔 작곡가 구인열의 (독일 다름슈타트 음악대학)피아노 연주와 김태곤 박사의 감미로운 송학사 열창으로 시작하여 러시아모델 안나의 나신을 캔버스로 아트 바디페인팅을 선사한 김은미 교수의 감동적인 퍼포먼스와 구두수선공 최찬용, 조각가 김종원, 이문구 등 현실에서 수십년 내공이 쌓인 장인들이 무대에서 실연을 해 셔터소리가 낭자하였다.
******한편******
이번 촬영회는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반(회장 이백순)종강기념으로 주최 주관, 사진작가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추구권을 함께하고자 기획하였다 .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반은 매년3월 2번째 주 1학기, 9월 2번째 주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토요일 오전9시~13시 4시간씩 수업하고 있으며 수료 후 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5점부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외에 특강반을 모집하여 매년 6월3째 주 토요일 시간은 동일하고 10주간, 12월3째 주 10주 간 특수촬영기법을 집중 연마한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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