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가 & 책 디자인의 원칙
김가중식 해외출사 ‘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의 출발 일정이 5월27일 전후로 잡혀 있다. 출발 전에 중화풍경, 중화누드, 김가중 건강비결 등 3권의 책을 편집마치고 여행 다녀와서 곧 인쇄를 하여 서점에 내고 중국에서 큰일(?)을 도모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 책들의 부록 편은 초대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에 초대작품을 내고 싶은 분들은 작품 보내주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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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
자격: 작품 자신 있고 널리 소개하여 인지도를 올리고 싶은 예술가
페이지 당: 5만원(페이지 당 3권 증정)
보낼 곳: kimgajoong@naver.com
현재 신청하신 분: 경북지역의 거장 한병률 작가, 전남의 박오복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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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중의 해외출사 ‘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
*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 또는 보물참고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여행 일정표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49194&thread=25
* 촬영대원 3월말까지 신청 받습니다.
* 8박9일/약 260만원가량 경비 소요, 양떼, 말떼, 현지인 모델료/연출료 포함
* 안내: 중국유명풍경작가 리타오, 한국측 오대이, 기획총감독 김가중
* 신청 예약금 10만원
*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문의: 김가중 010-768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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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한사방 사무실에서 진행된 ‘내 책은 내가 만든다’의 마지막 마무리 강좌에선 원래 주제가 책 표지편집이었는데 오신 분들이 한용길 교수의 명강을 잘 소화하여 이미 필자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인지라 편집얘기는 접고 ‘책 디자인의 원칙’에 대해서 대충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한사방 출판사인 ‘도서출판 산영’의 등록일이 1995년 1월이니 아주 오랜 연륜을 가졌고 오래전에 홍대출신의 유명하신 디자이너가 타임지인가 하는 유명잡지를 들고 와 디자인의 원칙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선의 배치, 박스의 활용, 강조점에 대한 색감 등등 원칙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물론 필자의 성향이 원칙에 구애받지 않고 특히 무엇을 가르쳐 준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제멋대로 주물덕 주물덕 만들곤 했고 역시 책마다 엉성했지만....
어느 영화에서 플랜A가 도저히 가망 없자. 플랜B로 하자고 해 일단은 마무리가 되었다. 훗날 팀원이 플랜B가 뭐냐? 고 묻자 무대포로 막 하는 거지 뭐....해서 폭소를 자아냈는데
“어 저거 김가중 스타일이네”
* 초대작가와 중국여행 꼭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니까요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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