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 해외원정 출사를 앞두고 중국에서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왔습니다. 이번 원정에서는 버스로 무려 2000km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중국의 최대비경 천산의 신비하고 오묘한 명품지대를 모조리 촬영하게 됩니다. 버스는 직행으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중국 최고의 풍경 작가들이 개발해 놓은 비경지대를 속속들이 방문하여 평생 최고의 대표작을 얻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중국작가들이 소개하는 최고의 쭉빵 미녀들을 김가중의 독창적인 연출로 그려내게 되는 누드화는 두 번 다시 만나기 어려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기발하고 대담한 여행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테마여행입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란 말로는 안 되고 ‘죽어도 가야할 여행’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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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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