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사진공모전 상금을 “1백만원”으로 상향조정
청라 주민으로 구성된 『청라를 사랑하는 친구들 4060』(이하 “청사친”이라 한다)은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라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가을음악회와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왔다. “청사친”의 가을음악회와 사진공모전은 지역주민과 지역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금년에 제4회를 맞이하게 된다. 청라국제도시 사진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하게 되는 데 일반부 상금을 1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참가 범위도 청라시민, 인천시민으로 한정하던 것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넓혔다. 학생부는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광역시 교육감상을 받게 된다. 청라국제도시 사진공모전은 청라지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에 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일반카메라, 디지털카메라, 핸드폰 등 촬영도구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청사친” 최완규 회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가을음악회와 사진공모전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 사회 구성원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세한 것은 아래 포스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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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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