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늦추는 방안과 함께 이러면 어떨까 해서요.
예전 어릴적에 교실 뒷면에 붙이는 투명 비닐 멀리서 보면 스크린도 될듯해서요. 그래서 그 비닐에 전문가 분들이 참여해서 안전하게 찍은 철솜장면을 찍어서 슬라이드 형태로 말고 보통 우리가 영화를 보는것처럼 영사기를 돌려서 동영상이 움직이도록 하고 누드모델분들은 스크린 뒤에서 작가분들이 원하는 장면을 연출하는것입니다. 과거 김가중선생님이 하신것처럼 하는데 이번에는 앞에서가 아니라 투명 비닐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그 뒤에 모델이 서있는 형식 즉 이런 형식입니다.
:투명비닐 스크린 : 누드모델 :스크린 이라면 이 설치된 후방에 이 서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제안하는데 왜 이 뒷부분에 을 설치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보이지 않는다면 헛수고 이니 어느정도는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배준성님의 작품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비닐에 명화와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누드모델이 있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진짜 불가지고 하는것처럼 보일것이기에 이런 방식을 제안합니다...
참고로 어떤 비닐이 효과가 좋은지 모르니 우선 도매상에 가서 시험삼아 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모델분들과 동선을 맞추기 위해서 사무실에서 테스트겸 연습삼아 해보신후에 결정했으면 합니다..
제목
권정철
:투명비닐 스크린 
: 누드모델
:스크린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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