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위에 모두 간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2대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이학영 입니다.
멀리 순천에서 안부드림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가 한사방 회원의 한사람으서,
후배 작가들에게 국제공모전을 권유해왔으나,
실상 저는 입선경력도 없이 그런 권유가 공감받기에
너무 부족했음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3년전부터 입선이라도 한번해보고,
후배작가들에게 권유하기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현재 세계 43개국 국제 공모전에서 311점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외 다수 장려장을 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FIAP자격기준은 최초 입선후 만1년 경과하고, 8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FIAP승인/후원 된 공모에서 40점이상 점수가 필요하고,
4점이상의 인화물 공모에서 입선하여 40점에 포함시키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저는 지난 7월 1일 부터 피아프(FIAP: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tographic Art/
국제사진예술연맹)의 3인 심사를 통과하여 등록(A2019/205) AFIAP(Artist FIAP)되었습니다.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사진방송기자들은 훌륭한 작가들이 많고,
작품성이 우수한 작가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명예와 사진의 발전을 위하여 국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합니다.
저는 한사방의 한 회원으로서 긍지를 느끼면서---감히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FIAP 등록작가는 약 10명정도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2019-08-11
순천에서/이학영
제목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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