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주인이다’ 한국사협 이평수 이사장 후보 출정식 표정 동영상2
제29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후보등록이 지난 3일 마감됨에 따라 기호1번 이평수 후보와 기호2번 김양평 후보의 치열한 각축이 시작되었다.
정초 4일 오후12시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이평수 후보의 출정식엔 전국에서 약 500여명의 협회회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었다.
이태환 선거대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이평수 후보의 출마의 변을 필두로 부이사장 후보로 나선 박용덕, 정건영, 김용환, 정해선 작가가 이평수 후보를 보필하여 기필코 승리의 함성을 울리겠다며 목소리를 더 높였다.
또한 협회 김종호 고문, 선거대책위 김호선 고문 등의 승리를 기원하는 격려사가 이어졌고 장내를 가득 메운 전국의 중견작가들은 연신 “이평수! 이평수!” 구호를 연창하며 분위기를 달구어 나갔다.
한편
이평수 후보는 자신이 당선된다면 회원이 올바로 대접받고 회원이 주인인 한국사협을 만들어 내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평수 후보는
1979 사진계 입문
1984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졸업
1990 이미지홍콩 개인전(후지포토살롱)
1991 이미지홍콩 일본 개인전(교토)
1993 대전엑스포 공식기록 사진가
1994“서울”개인전(코닥살롱)
1996 움직이는 미술관 출품(국립현대 미술관)
1999“The Land Morning calm”하와이사진전 디렉터
2002“탄생에서 죽음까지”사진전
2010 SEOUL PHOTO ART FAIR 참여
2012 제1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참여
2013 제2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참여
2018 평택포토페어 참여
2019 검은, 기억 개인전
22, 24대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26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엮임
한국프로사진가협회 회장 엮임
현재 스톡사진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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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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