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접전! 동영상 미디어로 표심모아, 한국사협 이사장 미디어선거양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 선거전이 미디어 홍보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작가들의 위상을 정립하고 사진 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일굴 차세대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양진영은 저마다 장밋빛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1번 이평수 후보 측은 회원전용갤러리, 사진역사관, 사진아카이브 및 3040사진전을 마련하여 ‘사진인은 사진으로 말한다.’라는 명제를 모토로 삼아 협회 회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진예술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회원들의 작품의 효용가치를 창출하여 협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회원님들의 권익과 질적 향상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사무처 직제를 오히려 강화하겠다는 기호2번 김양평후보 측과는 달리, 기호1번 이평수후보는 위의 공약 실천을 위해 사무처장 직제를 폐지하고, 방만하고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무처 및 협회지 제작 등을 대폭 개선하면 절감된 비용만으로도 충분히 공약 실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기호2번 김양평 후보 측은 본지에 공식 답변을 통해 총회자료집을 확인결과 사무처의 인건비는 사무처장의 인건비를 포함하여 예산안에 책정 된 금액인 2억 7천만 원 정도가 집행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에 직원봉급 3억 8천 만 원과 1억 5천의 사무처장 급여는 무슨 근거로 언급하였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수많은 행사를 외주 인력 없이 밤을 새워가며 직접 치러낸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지는 못할 망정 되려 사기를 저하시키는 허황된 주장이라 일축하였다.
위의 논쟁에서 언급 된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협회에 공식질의를 통해 정확한 자료를 받아 추후 팩트를 전달하도록 하겠다.
양진영은 이러한 입장 차이를 동영상 미디어 홍보물을 만들어 유투브 등을 통하여 널리 배포하고 있다. 이 유투브 영상물은 많은 유권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클릭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향후 이사장 선거전에 어떻게 귀결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아래는 양진영에서 배포한 유튜브 홍보동영상
기호1번 이평수 후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7lcPJOkx8A
기호2번 김양평 후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w95o9_7CH0&feature=youtu.be
(동영상 제작: 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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