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정식 및 정견발표회” 이평수후보
지난 1/2일(일)에 전주 백송회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후보 기호1번 이평수와 런닝메이트인 부이사장후보 정해선은 전주지부 회원과 이평수후보를 지지하는 인근의 사협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발디딜 틈 없이 성황리에 출정식 및 정견발표회를 마쳤다.
출정식 및 정견발표회에서 기호1번 이평수 이사장후보는
첫째, 사무처 직제를 오히려 강화하겠다는 기호2번 김양평후보 측과는 달리, 이평수후보는 ‘사무처장 직제 폐지’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고 효율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하겠으며,
둘째, 협회 회원들의 사진의 질적 향상과 수익 창출, 그리고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영입하기 위해 사진아트페어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3040사진전 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셋째, 그 외에도 중앙본부의 모든 권한(지회장선출권, 심사위원과 강사 선임권...)을 지회, 지부로 돌려줄 것이며, 협회의 언로 복원, 미래에 대한 정책과 비전의 제시를 통해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고, 협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을 부탁하며 참석 회원들의 절대적인지지 속에서 출정식 및 정견발표회를 마쳤다.
-. 일시 : 2020년 1월 12일(일) 오전 11시
-. 장소 : 전주 백송회관
-. 주관 : 전북 선거대책위원장(유소일)
제공: 이평수 후보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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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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