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평 후보 학계 교수진 전문작가들과 간담회 참석해
김양평 후보는 청년위원회를 통한 젊은 피 수혈과 사진이란 기치아래 전문작가들과 학계와의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란 인식아래 14일 오후 학계의 교수들과 유명 전문작가들과 모임을 갖고 향후 상생에 대한 의견교환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호 서울교대아카데미동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엔 임종국 신구대 사진영상과 교수, 석재현 한국예술종합대. 경일대 사진영상과 교수(한국다큐멘타리 사진학회 회장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전, 미국 휴스턴 국제사진전 등 심사위원 역임) 이한구 작가(갤러리 류가헌 대표) 신미식 작가(아프리카 전문 유명사진작가) 하춘근 작가(사진전문 포토마 운영자) 등 30여명의 전문작가 및 교수진들이 참석하였다.
1. 김양평 후보 인사 말씀
사진 학계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교수님과 한국사진 분야의 최고의 중견작가님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시게 되어서 한없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그동안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사진아카데미 교수님 그리고 중견 사진작가님과는 거리감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향후 협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와 대학 사진학과, 중견 작가님과 공조해서 시너지 창출하고 대학 사진학과와 전문 작가님과의 관계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장학금 제도를 신설하여 우수한 젊은 전공자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제가 먼저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점차 그 규모를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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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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