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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진작가 남효리, 디자인과 순수미술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예술 아우라로 관심폭증, 피플앤컴퍼니 인터뷰 뉴스로 널리 소개 2020-07-29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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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     추천:2

사진작가 남효리, 디자인과 순수미술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예술 아우라로 관심폭증, 피플앤컴퍼니 인터뷰 뉴스로 널리 소개

 

미국에서 디자인을 연마한 남효리 사진가의 예술관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공감)으로 귀결된다. 디자인이란 시각적으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작업이고 이는 사진만이 갖는 미디어 속성이 더욱 현실적이고 이미 있는 요소들을 화면으로 옮기는 작업이기에 사진작업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가 천착하는 사진세계의 모티브는 공감이 핵심이다. 그는 이를 위하여 사람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시각화함으로서 사람만이 갖는 특성에서 아우라를 구현 내는 독특한 표현영역을 개척해 내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이 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남 작가만의 색깔로 담아내어 더욱 흥미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남 작가는 오는 819()부터 24()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는 ‘8월의 크리스마스기획전에도 참여하여 그의 예술세계를 또 한 번 널리 알리게 된다.




 

*****아래는 남효리 사진가의 인터뷰 전문*********

 

남효리 작가 약력

학력:

-Bachelor of Fine Arts in Graphic Design,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IL, USA

-The Putney School

활동:

2011-현재 Freelance Graphic Designer

2013 Intern, Resource Magazine, NY, USA

2012-2013 National Member, AIGA, USA

2010-2014 Member, GDSI, IL, USA

전시:

2020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서울

2018 Snap To Grid, Los Angeles Center for Digital Art, CA, USA

2018 Portrait, CICA Museum, 김포

2014 BFA Show, Krannert Art Museum, IL, USA

2012 Typography exhibition, Link Gallery, IL, USA

2012 Graphic design exhibition, Link Gallery, IL, USA

2009 Art Foundations Show, Link Gallery, IL, USA

1.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진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진 작업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학사 때 포토그래피 클래스에서 작가의 생각을 담아내는 사진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진 작업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포토그래피는 현실 세계에 이미 존재하는 요소들을 하나의 종이나 스크린에 담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매력이 있는 미디어라고 생각해요. 사진처럼 좀 더 확실하고 깊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좋은 미디어는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또 사진은 디자인과 순수미술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미디어이기에 많은 사람의 공감을 사는 매개체라고 생각해요.

2. 아시다시피 전업작가의 길은 매우 힘든 길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을 공부하신 만큼 전공을 살려 직장이나 창업을 고려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갈등은 없었는지요?

좋은 질문인 것 같아요. 디자인은 사람들과 시각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분야이고, 순수미술은 그 어떤 룰(rule)도 자신이 정한 룰보다 중요하지 않으며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이 허락되는 분야에요. 두 분야는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또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 분야이기도 해요. 그래서 대학생 때는 디자인과 순수미술 사이에서 갈등이 많았어요. 하지만 사회에 나와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면서 순수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거리는 사실 아주 가깝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며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깨달음이 지금까지 제가 디자이너로서 또 작가로서 균형 있는 삶을 살게 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디자이너로서 활동한 시간이 더 많지만, 앞으로는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두 분야 사이의 갈등은 점점 없어질 것 같아요.

3. 최근 출산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출산이 가져온 (작품 활동 등) 변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출산이라는 경험을 통해 또 하나의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뻐요.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은 예술가들에게 큰 선물이죠. 앞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들을 경험하게 될 테고 그것들 모두가 작품 창조에 있어 아이디어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4. 얼마 전, 코로나19 확산 기간 바이러스(virus) 시리즈 전시회를 가졌는데요. 관람객 반응과 이번 작품을 기획한 의도는 무엇인지요?

이번 작품 ‘Virus’COVID-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격리된 생활을 해야만 하는 답답함과 공포심에서 시작하게 됐어요. 이 바이러스가 전파성이 높기에 세상이 겪는 고통은 더 하죠. 인간과 바이러스의 관계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두 관계는 양면적 연결고리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다시금 깨달았죠. 이 양면적 관계를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어요.

모든 물질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고 그 속에서 다양한 성질의 관계들이 형성된다.

2020년 전 세계를 흔들어 놓고 있는 코로나19(COVID-19)가 이번 작품의 단초가 되었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게 접근함으로써 이 관계의 본질과 한계를 발견하고자 했다.

바이러스의 의존성과 인간이 느끼는 적대성의 양면적 연결고리는 다각적 측면의 감성들을 불러일으킨다.’

- 남효리 작품 ‘Virus’ 작가 노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 ‘Virus’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내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바이러스 주제의 작품이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주제이기에 관람객들도 관심을 두고 봐주셨던 것 같아요.

5. 남효리 작가님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작품 세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Human

저는 사람(인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에 담아내고 싶어요. 겉 형상뿐 아니라 인간이 가진 내적 심리는 인간만이 누리는 특별함 이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저의 작품 세계의 아이디어 소스(idea source)에요.

Sympathy

제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작품세계는 공감" 이에요. 이 시대의 예술가로서 동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제 작품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요. 공감이 주는 힘은 깊고 단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공감을 통해 위로를 줄 수 있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Mixed Media

제가 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자유로움에서부터 시작돼요. 작품은 작가의 처음과 끝을 모두 담고 있어 그 모든 게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저는 디자이너로서 2D부터 3D까지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해왔기에 작가로서도 이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 표현하는 것을 좋아해요.

6. 혹시 문화예술 분야, 또는 사진작가 활동을 하시면서 아쉽다고 느낀 점들이 있었는지요? (문화예술 정책 등)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면서 순수미술에 대한 열망에 전시 기회를 알아보던 중 깨달은 점이 있었어요. 순수미술 분야를 걷고 있는 많은 작가가 설 수 있는 자리가 디자인 분야보다 현저히 적은 게 아쉬웠어요. 세계적인 아트 교류나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자기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이나 건축, 기업, 예술단체, 공공장소 등 그 밖에 여러 관련 기관에서 예술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예술계가 더 큰 발전을 할 것 같아요.

7. 올해 남효리 작가님의 계획을 소개해 주신다면.

작가로서는 올해 시작한 사회적 이슈 관련 프로젝트를 몇 개 더해보고 싶은 생각이에요. 사회적 이슈와 저의 관계를 담은 프로젝트가 재미있는 이유는 작품을 구상하는 그 과정에 있어요. 작품을 구상하면서 한 번 더 그 이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도 생기니까요. 이런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제가 추구하는 넓은 공감대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8. 다음 작품에 대한 구상과 스토리가 있다면 소개가 가능할지요?

다음 작품은 인간관계"에 대한 저의 철학을 추상적으로 Mixed Media로 표현해 볼 생각이에요. 올해 아이를 낳고 나서 엄마가 되었고, 엄마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또 다르더라고요. 한 사람의 엄마, 아내, , 며느리, 친구, 형제, 디자이너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얽힌 수많은 감정과 특별함을 그려내 보고 싶어요.

9.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해야 하실 텐데, 어떻게 활동할 계획이신지요?

육아와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시간 배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고, 디자이너로서 또 작가로서 활동할 때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두 역할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타임 메니지먼트를 잘해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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