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출사] 신이 보이지 않는 붓으로 그린 신묘한 형상들. 얼음형상 스케치
안타깝게도 한겨울에만 촬영할 수 있는 대상이고 그것도 기온과 기상(바람 구름 빛 등등)과 물의 유량 등 모든 조건이 맞아야 되고 그러한 것 들을 카메라에 옮길 때 나름 감정(느낌)도 필요한 오브제입니다.
올해는 겨울임에도 유량이 풍부하고 따끔한 날씨와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며
신이 보이지 않는 붓을 들고 복돼지 치우천왕 달마대사 봉황 용 물고기 파충류 서예 회화 조각 판화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상들을 매일 매일 새로운 그림을 그려내더군요.
한 번 더 정릉계곡 얼음형상 출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주 토욜(1월12일)은 날씨가 매우 포근하더군요. 오전10시 북한산보국문역에서 촬영합니다.(김가중 작가 안내)
준비물: 광각계 줌렌즈(근접 촬영)로 촬영 충분하고 삼각대 필요 없고, 장비 가볍게 준비바랍니다. 자료용 작품들은 18~55mm 줌으로 촬영했습니다.
관련작품 참조(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1차 벙개출사 공지 참조
http://www.koreaarttv.com/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3024&tb=board_notice&b_category=&minihome_id=&pg=1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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