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8년에 즉위한 표트르 (Peter)1세는 서유럽에 비헤 후진적이고 낙후된
러시아를 개혁하기 위해 서유럽사절단을 편성하여 자신도 자신의 신분을
목공으로 속이고 참가하여 선진기술을 배워왔다.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를 서유럽식으로 개혁한다.
러시아의 지형을 보면 서유럽으로 진출할수있는 바다는 북쪽 발틱해 연안
뿐이다.
그곳도 북유럽의 강자였던 스웨덴에 의헤 통제당하고 있었다.
이에 표트르1세는 스웨덴과의 전쟁으로 발틱해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그리고 발틱해 연안의 늪지대에 새로운 도시 상페테르부르크를 건설하고
그곳으로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옮겨간다.
이 도시가 늪지대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하철은 지하 까마득한 아래를 다닌다.
표트르에 의한 표트르의 꿈과 표트르의 야망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는 단기간 내에 러시아를 바꾸어 놨다.
표트르1세의 이러한 치세덕분에 러시아는 강대국으로 발돋음하게되고
1721년 "러시아제국(제정러시아)"를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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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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