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일 작가의 입상공식 연구하기7

입력 2013년01월28일 11시41분 김가중

연재7. 입상공식에도 코드가 있다.

이종일 작가의 입상공식 연구하기7, 연재7.입상공식에도 코드가 있다.


 

사진작가 이종일 님은 성북구 사진작가회의 중추적인 3역할을 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너무 좋아 여기저기에서 불이익도 많이 받는다. 얼마 전엔 촬영하다가 자신의 뒤에 세워진 다른 이의 카메라가 넘어져 수리비가 수십만원 나왔는데 그것을 전액을 물어 주셨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 필자가 그것은 물어 주실 필요가 없다는데도 물어주고 나서 너털웃음을 웃으신다.

 

그가 언제부터 사진을 시작하고 언제부터 공모전에 독창적인 작품들을 창작하여 수많은 입상을 일구어 냈는지 필자로선 자세히 알 길이 없다. 또 높은 수준의 포샵 실력인데 어떻게 그것을 익혔는지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공모전의 형식엔 통달하였다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공모전을 통하여 상을 많이 받고 싶은 분이라면 이종일 작가님의 작품을 부단히 연구하면 누구나 공모전의 고수가 될 것이 틀림없다. 여기 소개하는 작품들의 상당수는 한사방 갤러리 초대작품으로 선정되어 있다.

 

아참 머지않아 개인전을 하시겠다고 준비하고 계신데 이 작품들 소개해도 괜찮으냐고 하니 이 작품들 말고도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많으니 마음껏 소개하라시며 무려 백 수십 점을 보내오셨다. 사실 고수들에겐 작품이 너무 많아 골치지 작품 없어 못하진 않는 법이다.

 

* 여기 소개하는 작품들엔 일정한 공식을 갖추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 해독할 수 있으면 누구나 공모전에 쉽게 당선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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