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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익산경찰서장은 3일 이리여고 강당에서 1학년 257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소년의 육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펼쳤다.
지난해 15개 학교에서 특강을 실시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하였다.
이리여고 1학년생과 함께 “삶의 자세와 꿈”이라는 주제로 꿈과 비전을 가진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상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특강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교내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과 선도에 앞장서는 등 귀감이 되어준 전다은 학생(학생회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권장하기 위해 "학교폭력 STOP, 행복한 학교 GO" 가 새겨진 농구공 3개를 선물로 전달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한국사진방송 채 덕 수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