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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70년희귀사진전(1876~1945)’ 순회전 열고 있는 공준식 대표, 고속터미널 역
우리나라에 카메라가 보급되기전 약 140년전의 흑백사진들과 실제문서 '한글병합 전말서'등 약 1,500여점의 귀중한 희귀사진들이 한 개인의 노력으로 전국순회전을 하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제침략70년사진전 추진위원회 공준식 대표는 사장되고 소멸될 이 사진들을 입수하고 그대로 묵힐 수는 없다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3월 지하철 삼각지역에서 전시회를 마치고 이수역 강난구청역을 거쳐 지금은 고속터미널 역에서 6월11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사진전은 지하철 각역 외에도 군부대 국회 전국 순회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에 전시하여 일제의 만행을 가감 없이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공 대표는 “일부 사진이 끔찍할 수 있으나 일제의 악랄한 만행이 상상 이상으로 우리민족과 주변 여러 나라에서 자행됐다.”
며 사진전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민족에게 아픈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국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희귀사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 나갔다
대담: 김영탁 황금알 출판사 대표
주선: 김정임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집행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