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부시(M. Riccardo BUSI 이탈리아)의 시각,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0년10월01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0-10-01 03:02:07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FIAP Congress/한국사협
>
2016년09월28일 13시36분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프레지던트 부시(M. Riccardo BUSI 이탈리아)의 시각,

제33회국제사진예술연맹총회(The33rd FIAP Congress Korea) 동행취재기33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프레지던트 부시(M. Riccardo BUSI 이탈리아)의 시각, 33회국제사진예술연맹총회(The33rd FIAP Congress Korea) 동행취재기33

 

826일 포항의 호미곶 일대는 강풍이 몰아쳐 사람들이 날려갈 지경이다. 몇몇 이들은 강풍에 나려가는 사람들을 연출하여 촬영을 하고 있었다.

 

호미곶에 도착하여 버스에 내리면서 필자의 시선을 끄는 구조물이 있었다. 야외음악당? 아마도 그럴 것 같았다. 경주왕릉같이 생긴 원형의 구조물 아래는 무대가 시설되어 있었고 그 지붕은 파란 잔디가 조성되고 그 위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그 지붕위로 올라가는 통로에 하얀색의 난간이 설치되어있고 이난간은 초록색과 어울려 매우 사진적 이었다.

 

필자가 카메라를 챙겨 이곳이다 하는 포인트(사진이 구도적으로 알맞게 나오는 자리)를 찾았을 때 이미 그곳에 거대한(?) 삼각대를 펼쳐놓고 촬영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부시와 그의 아들들이었다.(부시와 그의 아들들은 사진가로 이번 여행에 삼부자가 함께 동행했다.)

그들은 어떻게 찍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특히 파란 초록색 위에 단 한사람만 걸어간다면 좋은 사진이 될 것이란 요지의 대화를 나누며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그 작품이 아주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에너지를 투자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었다. 필자의 경우 오랫동안 사진을 했으므로 작품의 냄새를 잘 맞는 축에 든다.

특히 필자는 좋은 작품은 냄새가 나고 본능적으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어야 좋은 작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작가다.

 

그리고 그날 더욱 놀란 것은 등대박물관의 계단에서였다.

그곳이 아주 좋은 작품의 냄새가 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았다. 부시나 필자는 처음 그곳을 방문한지라 그런 곳이 있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없었다. 필자의 주장중에 곧바로 셔터를 누르지 말라, 충분히 생각하고 주변을 다 둘러본 후에... 특히 사진적으로 소재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낸 연후에 연출을 하든 카메라를 겨누든 하라고 주장한다. 역시 이날도 주변을 충분히 둘러보니 저곳(포항 등대박물관 건물)에 올라가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그런데 도무지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 수가 없다. 때마침 마주친 양재헌 이사장께 입구가 없느냐고 물으니 왜 입구가 없겠는가? 이미 그곳에서 내려왔다며 저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온다고 가리켜 준다.

입구를 발견하고 올라가서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다.

이미 프레지던트 부시가 카메라를 겨누고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술지대(Art Zone)"

필자는 이곳을 이렇게 명명하고 작품명도 그렇게 정했다. 정말 좋은 작푸밍 나오는 곳이었다.

큐비즘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을 것이다. 피카소다 그가 출세한 것은 바로 이 큐비즘이다. 이 계단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큐빅이란 재미있는 계단의 형태 때문이었다.

부시는 이미 이 계단의 좋은 위치에서 카메라를 겨누고 좋은 모델이 지나가 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계단을 오르내리며 모델이 되어 주길 원했다.

하지만 내가 그의 청을 들어주질 않자 그가 모델을 자청하여 먼저 계단을 내려갔다 다시 오른다.

이날 부시에게서 느낀 감정은 참으로 리더가 될 만한 분이라는 존경심이었다.




































***

지난22일 사진계의 이례적인 대규모 세계적 행사인 제33회국제사진예술연맹(FIAP)총회(The33rd FIAP Congress Korea) 참가를 위한 420여명의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대거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다. 이들은 M. Riccardo BUSI(부시, 이탈리아)회장의 인솔 하에 한국을 방문하여 1주일간 국제사진연맹 총회를 비롯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촬영하여 전 세계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에서 유치하여 서울특별시와 경상북도가 흔쾌히 지원하여 국제사진예술연맹(FIAP)과 제33회국제사진예술연맹(FIAP)총회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였고, 문화관광체육부, 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특별시의회,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사, 경상북도관광공사, 한국아주경제신문사에서 후원하여 지난 822일부터 28일까지 치러졌다.

 

사진제공: 김미란 작가

***

한편 이번행사를 위하야 1주일간이나 숙식을 현지에서 해결하며 미친 듯이 일을 한 자원봉사들은 대충 다음과 같다.

 

영어지원

권무덕 변철희 조병두 김텃골 박오복 정미령 김정한 정창근 곽풍영 김보배 양지선 이한욱 정동주 추석호 이종한 정훈

 

진행위원

전실근 이승환 서성광 정영현 윤홍선 김숙경 고태경 정원숙 박태재 이정엽 강성실 김상문 이성록 김원희

 

한국사진방송 동영상 다큐제작팀

진재범 김가중 이종생 김미란 한정석

 

* 위 행사의 기록물은 수회에 걸쳐서 33회 국제사진예술연맹(FIAP)총회 동행취재기란 제목으로 계속 연재를 하도록 하겠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FIAP Congress/한국사협섹션 목록으로
포항 중앙로 (2016-09-28 17:10:38)
바람 드센 포항 새천년 기념관, (2016-09-27 12:48:19)

한사방 가족여러분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20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