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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4K/UHD HDR 콘텐츠 제작과 IP라이브 워크플로우, 소니코리아
- 4K/UHD 토털 솔루션,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IP 라이브 제작 시스템 전시
- 국내 방송에 바로 적용 가능한 IP 기반의 안정적인 UHD-HDR 제작 시스템 소개
- KOBA 소니 부스에서 4K 홈 시네마 프로젝터 VPL-VW550ES 사전 예약 구매 고객 대상 SRS-X99 증정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 참가하여, 다양한 4K/UHD 프로그램 제작 환경에서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 및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페셔널 이미징 솔루션과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IP라이브 제작 워크플로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 4K 캠코더에서부터 하이 프레임 레이트(HFR)와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의 4K 스튜디오 및 시네마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주에서 4K를 지원하는 카메라 라인업과 4K 라이브 제작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소니는 이미 4K HDR 및 HD SDR 동시 제작이 가능한 효율적인 “SR Live” HDR 워크플로우를 이미 구축했으며, 이번 KOBA 2017에서는 UHD 핸드-헬드 캠코더로 즉각적인 HDR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HDR 제작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관계자는 “소니는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4K/UHD, HDR, IP 라이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니는 4K/UHD 콘텐츠에 HDR 기술이 접목되고 IP라이브로 전송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뛰어난 영상 품질과 함께 안정적인 구현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만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4K IP 라이브 시스템
소니의 IP 라이브 제작 시스템은 하나의 네트워크 케이블을 통해 라이브 4K 비디오, 오디오, 동기화 신호 및 제어 데이터를 전송하면서도 4K/UHD HDR을 구현한다. 이미 CCTV 4K 중계차(중국), TV Globo 4K 중계차(브라질), Sky Perfect TV 4K 라우팅 시스템(일본), BBC 런던 4K IP 스튜디오(영국)와 같이 해외 방송사들이 소니 IP 라이브 시스템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KOBA 2017 소니 부스에서는 소니의 IP 기반 제품 라인업들을 통해 촬영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일관된 설계와 구축, 안정적인 운용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국내 방송사들에도 바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4K 울트라 하이 프레임 레이트 카메라
4K 8배속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한 HDC-4800은 출시 이후 미국의 수퍼볼과 같은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KOBA 2017 소니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HDC-4800은 4K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한 울트라 하이 프레임 레이트(Ultra-High Frame Rate) 카메라로 UHD HDR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감마 커브인 S-Log3와 UHD의 새로운 색 영역인 BT.2020을 모두 지원하여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색 영역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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