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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 5월24일(수) - 27(토)4일간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개사 1,700여 부수가 참가하고 있다. “4차 산업과 스마트기술의 융합”이란 슬로건 아래 세계적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 할 것으로 본다.
이번 전시회에선 세계 유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유공압,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하여 수송,운반기계, 용접 및 표면처리, 공구, 부품소재, 환경산업 등 기계기술의 모든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정보들을 공유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 에서는 용접,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기계들이 전시되며, 공장용품관(작업환경개선, 안전작업)이 추가 개설되어 제조업의 장래를 제시해 줄 것이다.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대규모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했으며,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유럽, 북미지역 바이어 등 1,500여명의 바이어들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국내 기계전시회 최초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 하무로서 공히 국제적 전시회로 발돋움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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