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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사진제(BIPF) 베르나르 포콩, 랄프 깁슨 등 세계적인 작품감상 가능
오는 9월2일부터 9월1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사진제(BIPF)는 기획전, 자유전, 공모전, 세미나 등 다양한 전시회와 부대행사가 심도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전시 및 부대행사는 부산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규모 있는 행사로 시각예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진과 관련된 축제가 영상도시라 자부하고 있는 부산에서 전무함을 안타깝게 여기던 이름 없는 평범한 사진가들이 주동이 되어 각계의 인사들을 찾아다니며 호소하여 이루어지게 된 시민자발적인 규모 있는 사진관련 전시행사다.
이들의 열정에 공감을 하게 된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의회의 부산문화방송 동성카메라 등이 후원을 하게 되고 부산일보사와 부산예술사진가회가 주최를 하여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2017 부산국제사진제(BIPF) 조직위원회를 조직하고 주관을 맡아 이 사진제의 성공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기자(한국사진방송 김가중)가 방문 지난 6월9일에도 밤늦은 오후11시경까지 저녁도 그른 채 토의를 거듭하며 만반의 준비를 차분히 진행하였다.
조직위원회에선 백성욱정신과의원장 백성욱 박사와 부산일대의 중견사진가로 명망을 얻고 있는 문금영(한국사협 풍경분과위원장 역임)초대작가, 최원락 내과원장, 임현숙 부산사상온누리약국장 등 십수명의 조직위원들이 모여 공모전의 성격과 부스전의 작가선정 등 다양한 주제들을 손질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들의 열정이 입소문을 통해 번져나가 현제 기획전시회에 작품이 마련된 미장센 포토의 창시자 베르나르 포콩의 작품과 랄프 깁슨의 작품 외에 많은 수준 높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출품이 예고되고 있다는 후문....
한편 2017 부산국제사진제(BIPF)의 참가시청및 자세한 사항은
홈피 http://www.bipf.kr/ 를 참조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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