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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4일간 부,울,경을 뜨겁게 달구었던 전시회가 아쉬움을 뒤로 한체 11월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5개국 676개사 2,857부스가 참가하여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 2017은 게임 업게와 관람객들의 열광과 뜨거운 호응 속에 다음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컨벤션홀, 야외광장, 영화의 광장 등 여러 공간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전시 4일간 약 22만 명이 전시장을 찾아 대 성황을 이루었고, 유로 바이어 2,006명으로 전년대비 5.4% 성장하였으며, 온라인/모바일 신작, e스포츠 전시 콘텐츠와 컨페런스, 투자마켓, 게임업체 채용박람회 등 성장세에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
이번행사는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는 슬러건아래 ‘피파온라인4‘, ’드래곤네스트M', '에어‘, 테라M’, ‘커츠펠’, ‘라그나로크M',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 게임업체 참가가의 플랫폼별 신작들이 게임 유저들의 끝이없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G-STAR 2017 G-LAND FESTIVAL(지랜드 페스티벌)’은 게임음악 콘서트, 코스프레 갈라쇼, 레트로게임 토너먼트, 1인 크리에이터 이벤트와 같은 색다른 프로그램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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