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세계 공연의 메카 미국 라스베가스, 올린스 호텔(Orleans Hotel)에서 전세계 최고의 프로마술사들의 컨벤션인 매직 라이브(Magic Live)” 가 지난 8월 5일 ~ 8월 8일 동안 개최 되었다.
2001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를 맞이한 매직 라이브(Magic Live)는 올해를 대표하는 마술사들을 엄숙히선정하여 라스베가스로 초청했다.
그 중, 엔터스테이지 매직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상순 마술사”는 세계마술챔피언쉽(FISM2018)에서 가장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마술로 Most Original Stage Act Award 받아 매직 라이브에 초청되었다.
전세계 약 50개국, 17000여명의 마술사들과 데이비드 카퍼필드, 지그프리 앤 로이, 랜스버튼 등 전설적인 마술사들과 함께하는 매직라이브는 마술사라면누구든지 가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이다.
라스베가스, 매직라이브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쇼에 등장하는 공연자와 세미나 진행자가 행사 직전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래서, 김상순 마술사도 섭외부터 공연을 하는 당일까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속사는 SNS에 김상순 마술사가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고 알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매직라이브에 참가한 김상순 마술사는 “전 세계를 돌며 매직크리에이터로써 역량을 키워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 고 했으며,
소속사측은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는 아티스트 양성과 한국 공연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사진제공: 미리내마술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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