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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플래그십 4K 캠코더 ‘XF705’ 및 BCTV 렌즈와 4K 포터블 줌 렌즈 신제품 발표. 4K UHD 방송 및 영상 기술 혁신을 이끌어가는 프로 라인업
- ‘XF705’, 1998년 첫번째 캐논 디지털 캠코더 출시 이래 영상 기술과 프로유저의 니즈를 집대성한 프로패셔널용 플래그십 4K 캠코더
- 4K 60p / FHD 120P 촬영 및 4:2:2 10bit 출력, XF 시리즈 최초 캐논 로그 3 탑재, HDR 레코딩 등 지원
- 4K 화질 대응의 25배율 포터블 광학 줌렌즈 CJ25ex7.6B 발표
- 4K 방송용 BCTV 줌 렌즈 ‘UHD-DIGISUPER 122’, 세계 최고 122배 줌 배율 실현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4K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용 플래그십 캠코더 ‘XF705’를 비롯해 초망원 및 고배율 줌을 제공하는 4K 방송 카메라 전용 BCTV 줌 렌즈 2종, 뛰어난 색 수차 및 난반사 억제 성능을 갖춘 4K 화질 대응의 25배율 광학 포터블 줌 렌즈 등 총 4종의 새로운 4K UHD 영상 장비를 선보인다.
캐논은 1998년 독자 규격의 XL마운트를 채용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캠코더인 XL-1 출시 이래 2005년 HD 캠코더 XL H-1, 2010년 XF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XF 305까지 고품질의 영상 기술을 반영하고 프로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해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4K 캠코더 ‘XF705’는 4K 영상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신의 이미징 기술력를 도입하고 다양한 촬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캐논 디지털 캠코더 XF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XF705’는 4K UHD(3840x2160)의 영상을 60p의 높은 프레임 레이트로 기록할 수 있어 영화부터 방송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다. 고감도 1.0인치 CMOS 센서에 듀얼 디직(DIGIC) DV 6 영상처리엔진 탑재로 표현력이 풍부한 고화질 영상 및 고감도 저노이즈 4K 촬영이 가능하며, 15배율 의 줌이 가능한 4K L 렌즈를 디지털 캠코더에 처음으로 도입해 플래그십에 걸 맞는 4K 캠코더로서의 성능을 갖췄다. Full HD 촬영 시, 4K 센서를 활용한 화질을 유지하며 최대 약 30배의 Advanced 줌이 가능해 폭 넓은 영상 촬영 영역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4K HDR 레코딩 지원 및 4:2:2 10bit의 출력이 가능하며, 촬영자가 PQ(HDR10)와 HLG 두 가지 HDR 포맷 두 가지 모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업무용 영상기기 및 출력 장비와의 호환성이 높다. 매뉴 조작 하나로 HDR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종래의 SDR 영상에 비해 명암의 표현이나 휘도를 보다 현실감 있게 연출한다. XF 시리즈 최초로 탑재한 캐논 로그 3(Canon Log 3)는 13스톱 상당의 다이나믹 레인지(Wide DR 감마 800% 대응)를 실현해 다큐멘터리와 같이 어두운 공간이나 야외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상 내 암부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저감시켜 폭넓은 표현을 가능케 한다.
특히,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 고정밀 AF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적인 촬영 환경뿐만 아니라 4K UHD 60p나 프레임별로 정확성이 요구되는 기타 하이 프레임 레이트 영상 촬영에서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XF705’에는 포커싱과 줌, 조리개 조작을 손쉽게 하기 위한 독립적인 조작 링(줌, 포커스, 아이리스)과 장시간 촬영 시 피로도를 덜어주는 어깨 패드, HDR 대응의 터치 패널이 적용된 4.0형 회전형 123만 화소 LCD를 갖췄다.
이외에도 영상을 수치로 보면서 노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조 표시 기능을 지원하는 오토 아이리스와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 최적의 노출표현을 돕는 3농도 ND 필터를 탑재해 촬영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됐다. XF705는 오는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초망원 및 고배율 줌 제공하는 4K 방송 카메라 전용 BCTV 줌 렌즈 신제품 2종
출시예정인 캐논의 4K 방송 카메라 전용 BCTV 줌 렌즈 2종 ‘UHD-DIGISUPER 122’와 ‘UHD-DIGISUPER 111’은 4K 해상도에 걸 맞는 우수한 광학 성능에 고배율 줌 렌즈와 최적의 조작 편의성이 적용됐다. 특히 ‘UHD-DIGISUPER 122’은 광각인 8.2mm에서 망원 1000mm까지 무려 122배의 줌배율을 갖춰 2/3인치 센서 탑재 4K 방송용 카메라 대응 필드렌즈 중에서 세계 최고의 고배율 줌 렌즈다. 고배율∙장초점 거리가 필요한 넓은 경기장에서의 스포츠 중계나 대규모 이벤트, 콘서트 중계 등 전경부터 클로즈 업까지의 촬영에 적합한 제품이다.
‘UHD-DIGISUPER 122’와 ‘UHD-DIGISUPER 111’은 캐논의 독자적인 광학 설계 기술로 렌즈의 최적 배치와 함께 부품 정밀도 및 조립 정밀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중앙부부터 주변부까지 고해상도의 높은 컨트라스트 영상 화질을 실현한다. 또, 캐논 독자 코팅 기술인 ASC(Air Sphere Coating) 기술을 적용해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줌 전 영역에서 고품질의 4K 화질을 실현해 HDR 촬영에서도 디테일이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UHD-DIGISUPER 122는 2019년 4월 말, UHD-DIGISUPER 111은 2019년 2월 말 출시 예정이다.
◆캐논 4K 화질에 대응하는 25배율 포터블 줌 렌즈 CJ25ex7.6B 발표
캐논은 4K 화질에 대응하는 25배율의 포터블 줌 렌즈 CJ25ex7.6B도 발표했다. 기동성이 돋보이는 ‘CJ25ex7.6B’은 25배율의 줌 렌즈로, 최대 7.6mm에서 190mm까지의 초점 거리를 지원하며 작고 가볍게 설계돼 역동적인 스포츠 방송 촬영 및 높은 기동성을 필요로하는 뉴스 보도 등 광범위한 프레스나 전문 영상 촬영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CJ25ex7.6B는 고굴절 렌즈 채용과 코팅 기술 등을 통해 이미지 중앙부부터 주변부까지 전 구간에 걸쳐 색 수차 및 난반사 억제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 고해상도의 비디오 화질을 실현하고, HDR 및 WCG(와이드 컬러 영역)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색 재현력을 보여준다. CJ25ex7.6B 렌즈는 수동 초점 구동을 지원하는 모델인 ‘CJ25ex7.6B IRSE S’와 오토포커싱 모터가 탑재된 ‘CJ25ex7.6B IASE S’ 2가지로 2019년 2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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