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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국제사진공모전에서 금메달 2개 획득, 한국의 류신우 사진작가
류신우 작가는 최근 불가리아에서 개최한 국제사진공모전(9th International Photo Salon Photovacation 2018)에서 금상을 2개나 차지하여 국위를 크게 선양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의 분야는 Open, Landscape, Nude 등 3개분야로 Open분야는 컬러. 흑백. 합성 등 주제가 제한 없는 분야로 한국의 시화호 철탑(Transmission Line) 작품을 출품하여 APB Gold Medal을 수상하였고, Landscape분야에서는 밀밭으로 유명한 미국 워싱턴주의 팔루스(Palouse 13) 작품을 출품하여 FIAP Gold Medal을 각각 수상하여 한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시화호 철탑 작품은 스위스국제사진공모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하였고 팔루스 작품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국제사진공모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하였다.
류 작가는 최근 제16회 프랑스Pessac국제사진공모전에서도 컬러테마분야에서 사진작가로서는 최고 영예인 베스트 작가(Best Author)로 선정되어 국제사진예술 무대에서 국위를 크게 선양하여 한류 열풍을 사진예술 분야에도 일으키고 있다.
류 작가는 유네스코로부터 NGO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세계 유일의 국제사진단체인 국제사진예술연맹(FIAP)으로부터 2016년도에는 AFIAP(Artist FIAP), 2017년도에는 EFIAP(Excellence FIAP)을 거쳐 올해 6월에는 한국 최초로 EFIAP/b(Excellence FIAP Bronze) 사진작가 인증서를 취득하였다.
류신우 사진작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청다목적댐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토목기술사 출제위원을 거쳐 현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써 FIAP 공식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자료)
불가리아 사이트 :
https://photovacation.org/fiap_en/
프랑스 사이트 :
http://www.salon-international-pessac.fr/webroot/trophees-decernes-primees-salon-international-pes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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