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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2019 세종시즌 발표

2019년 1년간 총 48편 275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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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2019 세종시즌 발표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9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종문화회관이 제9대 김성규 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8927일에 취임한 김성규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을 서울의 대표적 복합예술공간으로 시민들이 더 행복한 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밝히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과 6대 추진 과제를 발표하였다.

 

사랑받는 세종문화회관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 펀드레이징을 정착시켜 대한민국 예술계 최고의 재원조성을 마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공연장으로 안착하도록 노력, 한국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세종미술관의 방향성을 구축,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적 대표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예술적 가치를 창출,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첫째로, 사랑받는 세종문화회관으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ES(Emotional Safety) 개념을 도입, 물리적 안전을 뛰어넘어 감성적 안정감 제공을 목표로 사장 직속으로 ES추진단을 설치, 1차적으로 지난 10월부터 배리어프리를 위한 동선 개선을 추진하였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관계자들을 위한 식사와 휴식의 공간으로, 공연이 없는 낮 시간에는 직원들의 휴게 및 회의공간으로 사용하도록 예술동 1층에 그린룸을 조성하고, 대극장 분장실에 비치한 가구들을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전면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시민 및 관객들을 위해서는 각종 상점들이 입점해 있는 뜨락 공간을 공연관람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대극장 3층과 4층 로비는 관객들의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둘째로, 펀드레이징을 정착시켜 대한민국 예술계 최고의 재원조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재원조성방법 마련 및 대외 기관과 협업한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의 재정 자립도는 2017년 기준 37% 수준으로 해마다 인건비, 관리비등의 고정비용을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시 재정 여건상 출연금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능동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세종문화회관의 고유 목적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기부와 협력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 문화재원팀을 사장 직속 부서로 재편하였으며, 재원조성 전문가를 조속한 시일 내에 영입하여 민간 재원을 발굴하고 기금 조성 활동을 강화한다. 기업협찬과 개인소액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기존 운영하고 있는 후원회는 회원층을 다양화·세분화 하여 시스템을 선진화 하고 이를 통해 후원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셋째로, 예술단의 공연 경쟁력을 높이고 시즌제 포트폴리오 구성을 향상시켜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시즌제를 한단계 도약시키며, 기존의 레퍼토리 시스템을 더욱 더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예술단 대표 브랜드 공연이자 서울시예술단 최초의 <창작 통합 브랜드 공연>을 개발한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이 협업하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단원들을 참여시켜 대중성과 완성도를 높은 공연을 제작하고 향후 해외진출을 목표로 한다.

 

넷째로, 한국 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세종미술관의 방향성을 구축한다.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덕분에 지리적 수월성이 확보되어 있으나 전시 사업의 경우 공연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다. 타 대형 미술관과의 차별화 및 미술 생태계에서 세종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두 가지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하나는 곳곳에 산재해 있는 창작공간등과 연계하여 신진 예술가, 큐레이터의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해외아트페스티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미술계를 위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섯째로,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적 대표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예술적 가치를 창출한다. 현재 공석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장의 채용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시켜 주실 적임자를 선임하고 프로그램 선정, 예술단 내 의사결정 등 예술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더욱 강화된 예술감독으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 장기적으로 예술단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우수 공연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예술단 공연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로,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취임 직후 지난 10월 새로 조직한 ES추진단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기 위한 더 나은 세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전반에 대한 온/오프라인 조사를 하였으며, 40개 분야 248건의 설문이 제출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통을 세종문화회관의 조직문화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지난 10151차 조직개편을 통해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구조적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오는 32차 조직개편과 행후 정기인사체계를 통해 조직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임파워링 리더십을 조직 문화에 구축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세종문화회관의 비전 및 추진방향, 6대 추진 과제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시민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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