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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석 개인전 ‘바이칼 리포트’ #29 떴다방사진전 반응 뜨거워
사진가 오윤석 작가의 떴다방사진전 ‘바이칼 리포트’의 반응이 뜨거웠다.
4월20일(토) 오후2시부터 2시간가량 대형 스크린에 투사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두 시간 가량 작가와의 대담으로 풀어나간 이번 사진전엔 2시 이전부터 꾸역꾸역 몰려온 관람객들이 장내를 가득 채우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떴다방사진전 기존 사진전의 형식을 파괴하는 사진전으로 사진 프린트한 액자를 걸지 않고 대형 화면에 사진을 띄워 작가와 관객이 서로 대화하는 사진교감(메이킹 스토리)전 형식의 사진전으로 최근 젊은 작가 층으로부터 새로운 전시형식으로 각광을 박고 있다.
오윤석 작가는 2009년 입문 후 다수의 공모전 입상실적과 연합뉴스, 고어택스, 월간 산, 등에 기고를 해 왔으며 CNN 온라인 판에서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영국, 느리게 걷다’를 책으로 내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는 현재 청라국제도시문화예술원 기획실장을 역임중이다.
2019 OH YUNSEOK Exhibition
흐르는 시간조차도 얼려버리는 마력을 가진 곳
올혼Ольхо́н섬 10일간의 기록
종로3가 도심권50플러스센터 1F 활짝라운지(www.dosimsenior.or.kr)
- 세계적인 은하수 사진가들의 사계절 성지이고 스쿠버 다이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지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청정한 호수로 가장 큰 섬인 올혼 섬엔 징기스칸이 나고 묻힌 곳이란 전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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