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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복원농원 전인화(69세)대표, 한국 재능기부 협회 재능 나눔 공헌대상 수상
5월 8일 오후2시 서울 호텔 푸리마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 재능기부 협회 재능 나눔 공헌대상에 예천군 복원농원 전인화(69세)대표가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대표는 귀촌 농부로 고향 예천에서 씨앗 복원과 작약 제배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씨앗 복원으로 토종 씨앗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리는 작업에 5년째 하고 있는 귀촌 농부로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인화 대표는 예천이 관상용 작약 모란 등 꽃과 사랑이 피는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정성을 다하는 농부의 길을 가고자 한다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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