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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정엽 초대전 2019년 11월6일에 개막하여 12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3층 1,2관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화가는 1988년 한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시작하여 이번 개인전이 13번째이다.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 국가보훈미술협회, 홍미회 회원으로 활약중이다. 전시중 화가의 작품이 많이 판매되었는데 그중 100호가 4,500만원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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