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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전 제4구역 헬로마켓(국제중앙시장), 2020년 新形象 평택사진축전 '바깥'전 연재9.
바깥전 제 4전시 구역은
미군부대와 인전해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옛날, 송탄읍 시절
매일 저녁이면 시장이 열리는 곳이라 해서
저녁시장, 송탄시장이라고 불렀던 곳입니다
지금은 헬로마켓으로도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입니다.
이번 바깥전은
이곳에서의 전시가 사실 상 행사의 성패가
달려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추세에 가장 근접한 장소이면서
전시의 충격이 가장 클 곳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업공간이다보니
빈점포의 유무
영업행위와의 상충 등에 따라
장소가 유동적이라는 문제로
확정적이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평택시 및
이곳 관련 단체와 계속 협의중입니다.
간단히 전시구역을 설명하면
아주 오래 전,
논바닥에 불과하던 이곳을 비롯하여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마을이 들어서고
미군부대 통로를 매립, 건설하면서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아
장마때면 물이 잠기곤 하던 곳이
이렇게 변한 곳입니다
송탄이 커지고 외곽으로 도시가 확장되면서
주민이 빠져나가자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최근들어
외국인 대상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고
평택시의 노력으로
도시 재생 사업지구로선정되는 등
지역 모습이 크게 바뀔 곳으로 예상합니다.
요즘은, 방송을 몇차례 타고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이색적인 미군 문화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이색지구이기도 하고요.
더욱 자세한 것은 https://m.cafe.naver.com/ppipf
2020년 新形象 평택사진축전 '바깥'전
대회장 황길연
조직위원장 이수연
운영위원장 김용환 드림
2020 바깥전 전시회 양식다운(아래한글)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107586/articles/21?fromLis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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