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양용은 기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에서 어린이스포츠모델 종목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10월 25일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하는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시니어모델과 함께 어린이스포츠모델이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스포츠모델 종목에 출전하는 어린이 선수들은 각종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입상 경력을 가진 선수들로 스포츠 종목에 걸맞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에서는 어린이스포츠모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사전 세미나를 통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머슬마니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 스포츠시장의 불안정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스포츠시장의 발전을 위해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어린이스포츠모델 종목을 신설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스포츠모델은 맥스큐가 주최하며,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스포츠비전코리아, 탄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한다.
한편 10월 25일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하는 2020 머슬마니아 코리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하며, 10월 18일 최종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대회 참가 문의는 머슬마니아 코리아 공식 메일(musclemania@spomax.net)과 카페(http://cafe.naver.com/muscle)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맥스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