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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충격적 전개를 예고한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11, 12화가 오늘(5일, 금)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지난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에서는 새라여자고등학교(이하 새라여고)에서 의문의 사망사건 이후 고인이 된 학생에게서 수상한 메시지를 받고 베일에 쌓인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추리반의 활약이 공개돼 열띤 화제를 모았다.
오늘 공개되는 11, 12화에서는 새라여고에서 발생했던 의문의 사망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추리반 멤버들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추리반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학교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의문의 사망사건에 피해자와 가해자로 지목된 두 학생 사이에 숨겨진 진실과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충격적 반전이 모두 밝혀질 것으로 예고되며 예측불가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11, 12화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끈끈해지는 케미스트리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는 추리력으로 진정한 ‘추리반’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궁 속으로 빠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함께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고추리반' 관련 영상에는 “본편 기다리다 못해 예고편까지 기다리는 중”, “너무 재밌다, 제발 두 시간씩 해주세요”, “감칠맛나서 기절하겠네”, “누가 저 좀 기절시켰다가 금요일에 깨워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본거 다시 보고 또 보고 중이에요”, “시즌2도 제발 해주세요” 등 애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세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화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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