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극장가 흥행 질주 중인 '카오스 워킹'(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끊이지 않는 호평으로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카오스 워킹'이 서바이벌 어드벤처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노이즈 바이러스’ 감염자 토드(톰 홀랜드)와 뉴 월드에 불시착한 비감염자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담겼다. 토드와 바이올라가 앞으로 어떤 생존 사투를 펼칠 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객들이 영화 속으로 깊이 몰입하는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이어 토드와 데이비드가 노이즈를 이용하는 모습의 스틸 또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토드가 보고 싶은 장면을 떠올리며 ‘노이즈 바이러스’로 영상화하는 모습과 데이비드가 자신의 생각을 ‘나는 원이고 원은 나다’라는 문장으로 통제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 외에도 토드와 바이올라를 쫓는 추격자 중 하나인 아론 목사(데이빗 오예로워)의 모습도 처음 스틸로 공개되었다. 그는 데이비드와 함께 뉴 월드의 비밀에 가담한 인물로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카오스 워커들을 맹렬히 추격하는 인물이다.
이번 '카오스 워킹'의 미공개 스틸들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영화의 재미와 여운을 다시 한번 전하며 N차 관람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함께 영화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함을 고조시켜 예비 관객들 또한 극장가로 이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으로 박스오피스를 달굴 '카오스 워킹'은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최다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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