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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펜 라이팅 소품을 직접 제작(연재22) 고품격 색채미학 구현할 터, 美의 極値, 환상특급 수중촬영
야광펜 라이팅 소품을 직접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동대문 문구류 거리에서 연예인 공연 중 들고 휘두르는 소품을 사다가 썼는데 눈으로 보기엔 예쁘고 휘황하나 노출이 약해 빠르게 움직이면 노출부족이 되어 감도를 올리고 아주 천천히 휘둘러야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해서 요구르트를 사다 마시고 그 빈병에 테이프를 붙여 무늬를 넣어 어둠속에서 빠르게 휘저어보니 아주 멋진 잔상이 그려지더군요.
공연중 관중들이 휘두르는 야광 펜에 비해 매우 밝아 조리개 F11~22 정도에 감도도 100이나 200으로 저감도 사용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빠르게 움직여야 되고요.
그러다 보니 문제가 스트로보로 어떤 순간을 멈춘 동작을 믹서해줘야 되는데 조리개 값이 높아지면 스토로보의 광량이 부족해 질수 있습니다.
아무튼 현장에서 잘 판단해서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 27일 예비촬영 수중 팀들 만나 촬영 잘했습니다. 감사드리고 그분들 수고 작품 드리도록 했으니 kimgajoong@naver.com 으로 작품 두어점씩 보내주세요. 고화질 부탁,
https://youtu.be/fAHXN2cRxng
https://youtu.be/9U_7vqGemU8
* 당일 식사는 인근 식당이서 배달시켜 야외에서 아름다운 봄 소풍 기분 내며 여기저기 흩어져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우라 넘치는 고품격 색채미학 구현할 터
* 4월10일 본 촬영 대중교통으로 오실 분들은 서울 강변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포천 시외버스터미널 오셔서 어룡3통 정류장에 내려 한가로운 봄기운 가득한 시골길 걷거나(30분정도) 전화주시면 보시러 차량 나가겠습니다. 단 2시 이전만 가능.
* 마감되었습니다. 사전 신청 안하신분 입장 불가 양해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