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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 2021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
○ 마포문화재단, 사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 운영
○ 사진을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이슈를 발굴하고 자유롭게 의견 나누는 커뮤니티
○ 개인 맞춤형 DSLR, 스마트폰 사진 교육 및 주민 사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사진으로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의 이슈를 발굴, 토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2021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 참여자들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소통하고 마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담은 사진 콘텐츠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형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타이틀인 <시시각각>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사진으로 ‘시시각각’ 해소하자는 의미와 참여자 간 ‘시시각각’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무료 강좌도 운영한다. 초급 과정인 ‘사진 기초’는 사진 창작의 즐거움을 찾는다는 주제로 디지털카메라의 다양한 기능들과 표현 기법을 익히는 수업이다. 중급인 ‘개인별 관심사 촬영하기’는 서울의 문화재와 마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더욱 심화된 기술적 접근과 표현 방식을 체득한다. 고급 과정인 ‘사진 표현 및 토론’은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기획 능력과 사진 전시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배운다. 3개 강좌 모두 사진 촬영과 출사를 겸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전문적인 교육은 물론 사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매일 한 장의 사진을 선정한 후 게시하는 Hit Today Photo Gallary, 매주 가장 우수한 시민작가를 선정하는 Daily Best Photo&Essay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시시각각>만의 독창적인 스톡사진(stock Photo)을 운영하여 사진 크리에이터로서 수익 창출도 가능하도록 돕는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든 요즘,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 콘텐츠를 활용한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이 멈추었던 우리의 만남을 이어주는 새로운 플랫폼이 되길 희망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시선을 전할 수 있는 문화적 촉매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 마포사진학교 <시시각각> 참여자 모집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4주 간 진행되며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동네방네소식通(http://na.to/j8M)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방문접수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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