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최중용 前복지과장. 한중문화관 개관식에 주관팀장으로 첫대면
인천광역시 관내에 현직에서 퇴임하고 공로연수를 시작하는 일부 공무원들의 퇴임 모습을 우연히도 사진기록에 담았다.
떠나는 자와 떠나보내는 자들의 석별의 정을 나누는 순간포착을 스마트폰과 단종되어 수리가 어려워진 카메라는 센터장의 빛나는 기술력으로 간신히 복원되어 7월8일 까지 마무리 하는 동구청의 홍득표 前부구청장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큰행사인, 매년 중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야행이 궁금하여 카메라 없이 행사전인 6월30일 오후에 중구청으로 향했다. 3년만에 보는 중구청과 자유공원 그리고 주변모습은 예나 다름 없었지만 행사준비가 한창인 모습에 스마트폰으로 사진 기록으로 담았고 외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소통하던 중에 석별의 정을 목격하고 생생한 장면인 다큐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30년여간 전.후로 근무를 하고 현직에서 나오는 그 심정들 어찌 표현을 할 수가 있을까 악성민원인으로 부터 각종의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정년퇴임(공로연수)을 맞이하는 길은 생각보다 심히 어려웠을 것이다.
인생은 60대부터 라는 문구가 새삼 떠오른다.
공직에서 최선을 다하여 임무를 훌륭하게 무사히 마친 시.군.구의 퇴임자들, 그대들은 1년의 공로연수를 통하여 인생 2막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그 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를 자기자신의 영달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회에 헌신하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참일꾼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늘~강건하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드린다.
중구청 안상현 前홍보실장
중구청 안상현 前홍보실장은 홍보실 업무의 특성상 직원들 마다하고 홀연히 퇴장
인천광역시청 건축과 국승원 前팀장과 직원들 시청홀에서
둿줄 좌로부터 3번째 직원은 분명, 다른직원 얼굴을 손으로 가리지 말라고 당부했으나
가려서 같은 단체사진중에 덜가린사진 한장 더올림
앞줄에서 좌측3번째 방용섭팀장은 2018.5.9. 인천광역시 색소폰동아리 엔돌핀
찬찬찬 콘서트취재.기사화하여 반갑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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