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 영웅들의 영혼을 찾는, 글문도사 새암 영신당 김지영 작가 탐방
글문도사 새암 영신당 김지영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은 십수년 동안 대한민국의 역사적 인물이나 국운에 관한 문양들을 활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특별한 인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1800여년 전의 광개토대왕 비문으로 비롯하여 삼족오, 유관순 의사, 한글, 이순신, 안중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정신과 영웅들의 영혼을 합친 작품을 수백점 만들어 개인전 10회, 단체전 200여를 마련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류 서예 퍼포먼스가로 외국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은 작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1회 전시회 판매한 2000만원 전액을 기부한 일화로 예술인들의 가슴속에 기억하는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또한 11회 개인전시에는 작품을 필요한 곳에 무료 기증하는 행사를 가진다. 현재는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으로 독도 지킴이로 전국을 누비며 독도 수호에 목숨을 바칠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이다. 김지영 작가의 가는 길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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