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천태만상 FM 라디오,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남진_윤수현(윤수현인스타)
지난 7일 시작한 SBS FM 라디오 트로트 가요 전문 프로그램인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평일과 주말 황금 시간대(월~금 오후 2시 20분~4시, 토~일 2시 05분~4시)에 약 100~120여 분간 진행되었다.
윤수현_방송국_가는길(인스타그램)
DJ를 맡은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 온다' 등을 히트시키며 TV와 라디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을 통하여, 트로트계의 폭주 기관차란 귀여운 애칭에 걸맞게 자신의 온갖 끼와 매력을 모두 발산하였다.
첫날 방송에서는 '사치기 사치기'를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은 트로트 레전드 남진을 게스트로 초대해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남진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출, 류철민 작가 배연아, 이예슬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청자 참여는 #1035(MMS: 100원 SMS 50원)이 부과된다.
박군_특공무술_포즈_윤수현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수도권은 SBS 라디오 103.5Mhz, 전국 어디에서나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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