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솔지가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로 컴백을 예고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_제공
솔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솔지의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예고해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의 갈증을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솔지는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오는 25일 공개될 솔지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는 겨울의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해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가득한 ‘필로우(Pillow)’와 ‘해브 어 굿 데이(Have a good day)’등 총 여섯 곡이 담긴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 만의 깊은 감정선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겨울의 끝자락에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년6개월만의 본격 컴백인 만큼 솔지 또한 새로운 앨범 준비에 그 어느 때보다 박차를 가하며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이 설렘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하는 등 큰 애정을 드러냈다.
솔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