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현영과 박영혜 감독과 함께 영화촬영 후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문구를 업로드 했다. 신성훈 감독은 ‘현영 배우님이 수 시간 동안 비를 맞으며 열심히 연기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다. 역시 현영은 현영이다. 저희에게는 너무 감사한 배우입니다’ 며 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영혜 감독 역시 ‘현영이라는 배우를 만난 건 행운이다. 비가 오는데도 힘든 내색 없이 너무나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현영 배우님 덕분에 이 영화가 잘 될 수 밖에 없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현영은 10여년 만에 장애인 소재의 애틋하고 따뜻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노게런티로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을 잘 마쳤다.
이 영화는 오는10월 중 개봉 목표로 발빠르게 편집중이다. 이르면 8월말 1차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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