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 관람객 바람의 언덕 도배해, 24코리아드림통일실천대행진 작품리뷰1.
코리아드림천만시민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서인택, 사무총장 박종천)주최 통일부 파주시 글로벌피스재단(창설자 문현진)후원으로 28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4코리아드림 통일실천대행진 행사가 전 세계에서 주요귀빈들과 전국에서 모인 관중들로 평화누리공원 야외무대 앞 잔디언덕을 가득 메우며 한민족 통일의 열망이 뜨거움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는 문현진(글로벌피스재단 창설자) 세계의장의 감동적인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태권도1만명 기네스도전 송판격파 퍼포먼스(총감독 변관철), 거미 홍지윤 박창근 김수찬 등 인기가수와 평양예술단, 칠보산 예술단, 태권크리 시범단의 환상적인 태권도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줄줄이 이어졌으며 매직아워 시간대의 화창한 가을하늘을 수놓은 역대급 드론쇼, 불꽃놀이 등 눈을 뗄 수 없는 기상천외한 프로그램들이 관중들을 열광케 하였다.
한편
이 행사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국사진방송의 김가중식 하이테크니컬 사진 촬영회는 바람의 언덕을 가득채운 관중들의 관람 불편을 우려하여 메인무대를 포기하고 무대 옆 잔디언덕 공제선에서 자전거행진, 한국연박물관(관장 하찬용), 멀리 울산에서 온 고살풀이 명인 이희숙 춤, 전아윤 경기대 모델 팀, 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사 대표)의 궁중한복모델, 태권크리 시범단의 밀가루 폭탄 터트리기, 태권도 영맨(서포터 변관철, 오춘성)의 환상적인 연기를 강돈영(사 한국사협 최연소 이사)연출 감독의 역광선 조명과 특수효과로 기발무쌍한 예술작품들을 무수히 탄생시키며 마무리되었다.
특히 걸작 작품으론 625전쟁 당시 포탄 맞아 갈갈이 찢긴 철마에서 전통의 양반복장으로 분장한 한국연박물관의 하찬용 관장 외 다수의 모델들(서포터 하명희 정다운 음악원장)의 열연에 특수효과를 가미하여 카메라에 담은 작품은 민족상잔의 뼈아픈 과거를 지닌 분단국가의 처절한 아픔을 절절히 표현한 세계적인 걸작으로 영구히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주최 측의 버스지원으로 전국각지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들인 한병률(한국사협초대작가), 서진종(한국사협초대작가), 전태만(한국사협 울산광역지회장), 서성광(한국사협 누드분과창설위원장), 정태만(건국대학교 사진주임교수)등의 지도하여 모인 25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늦은 밤까지 몰아의 경지에 빠지며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예술관련 매체의 대표적인 기자들인 김재완(아미뉴스), 윤우명(소식통TV), 김승수(한국사협 보도사진분과위원장)등도 인사동 예술행사를 제쳐두고 달려와 열띤 취재를 하였다.
* 테크니컬 촬영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권크리 팀 이강민 (리더), 박이슬, 노성율, 김서경, 이찬민, 킥찬, 김도훈, 민사범님, 이지윤, 김원진, 최사범님, 미우, 이준성, 케지민, 유준영, 주한띠, 장준희, 윤경수, 권미리, 가토, 혜찌, 박재은, 최동아, 박원겸, 이상엽, 김영광 (다른 팀들도 명단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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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참가하신 작가님들은 작품에 작가명 필히 기재하여 보내 주시면 관련 모델들과 주최 측에 전달하겠으니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이름으로 뉴스도 널리 내어 홍보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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