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깊이있게 이해하지는 못하고 살아왔지만
김가중님과 직접 대면해 보니 틀에 박힌 예술인 이미지가 없어서 좋더군요
의례 예술인하면 거리감 느껴지고 대화하기가 껄끄러울 것 같았었는데
오히려 편하고 생각이 남다른 분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가중님의 예술세계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문제가 됐던 음부사진도 음란물로 보면 음란물 이겠지만 예술로 보면 당연히 예술인겁니다.
꽃밭도 찍고 꽃송이도 찍고 꽃잎도 찍고 꽃술도 찍고...계속 들이대면서 더 자세히 찍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여체라는 점만 다를 뿐...
김가중님의 넓고 큰 계획들이 하나하나 잘 이뤄지시길 바라면서
저는 범재의 부류에라도 들어보려 합니다.
예술을 깊이있게 이해하지는 못하고 살아왔지만
김가중님과 직접 대면해 보니 틀에 박힌 예술인 이미지가 없어서 좋더군요
의례 예술인하면 거리감 느껴지고 대화하기가 껄끄러울 것 같았었는데
오히려 편하고 생각이 남다른 분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가중님의 예술세계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문제가 됐던 음부사진도 음란물로 보면 음란물 이겠지만 예술로 보면 당연히 예술인겁니다.
꽃밭도 찍고 꽃송이도 찍고 꽃잎도 찍고 꽃술도 찍고...계속 들이대면서 더 자세히 찍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여체라는 점만 다를 뿐...
김가중님의 넓고 큰 계획들이 하나하나 잘 이뤄지시길 바라면서
저는 범재의 부류에라도 들어보려 합니다.
